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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ай
2020

[朝鮮칼럼 The Column] '호남 보수'에 다가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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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이후 보름이 지났지만 미래통합당은 참패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당의 진로를 두고 분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그보다 먼저 보수가 왜 이런 지경에까지 이르렀는지 뼈아픈 자기반성이 필요해 보인다. 이번 선거 결과 미래통합당은 '영남 지역당'으로 쪼그라들었다. 미래통합당이 지역구에서 얻은 84석 가운데 3분의 2에 해당하는 56석을 경북·대구 지역과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얻었다. 영남당이라는 명칭이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하지만 이처럼 보수 정치의 든든한 지지 기반이 되어 온 '영남'도 다시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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