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LG 트윈스의 10년을 책임질 영건들의 호투가 빛났다.LG는 21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올해 고졸 신인 이민호와 김윤식 정우영 이상규 등 젊은 불펜진의 호투를 앞세워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번 삼성과의 원정 3연전을 2승1패의 위닝시리즈로 마친 LG는 9승5패를 기록, 2위를 유지했다.는 투구로 승리로 장식했다. 이민호는 최고 151㎞ 힘있는 직구를 주무기로 삼아 삼성 타선을 요리하며 차세대 에이스 자질을 입증했다. 이민호는 코너워크를 의식한 탓인지 풀카운트 승부가 많았고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