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발(發) 코로나 집단감염은 인천, 경기 부천·고양 등 대규모 인구 밀집지역인 수도권 지역에서 확진자가 집중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을 초비상 상태로 만들고 있다. 하루에만 730만명이 대중교통으로 움직이는 수도권에서 대구 신천지 신도 때만큼의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확산될 경우 그 피해는 차원이 달라질 것이라는 평가다.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수도권 지자체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쿠팡 관련 확진자 90명 중 64명(71%)이 인천과 부천 2개 도시에서 발생했다. 이날 쿠팡 고양물류센터에서는 인천 거주 직원 1명이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