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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ай
2020

生死가 갈리는 순간, 이성보다 직관을 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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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선택|사브리나 코헨-해턴 지음|김희정 옮김|북하우스|396쪽|1만6500원책갈피 사이사이 뜨거움이 넘친다. 화염(火焰)과 열정의 온도다. 키 155㎝, 몸무게 48㎏, 짙은 갈색 머리에 매니큐어 칠한 손톱, 신경과학 박사학위 소지자. 저자 사브리나 코헨-해턴(37)의 프로필이다. 또 있다. 그는 경력 20년의 소방관이다. 영국 웨스트서식스 소방구조대 소방대장으로, 영국 여성 소방관 중 직급이 가장 높다. 책은 재난 대응에 나선 소방관의 뇌 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를 바탕으로 생사(生死)가 갈리는 순간, 인간은 어떻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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