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의 컴백 예고일까

루카스가 1년 4개월만에 다시 얼굴을 드러냈다.

그룹 NCT 멤버 루카스가 2021년 8월 사생활로 활동 중단한지 1년 4개월만에 공식석상에 얼굴을 드러냈다. 이수만 대표의 사임 이후 대표직에 오른 이성수 대표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을 드러낸 것. 루카스와 함께 찍은 사진 외에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콘텐츠가 없기에 사진을 업데이트한 이유에 대해 많은 팬들의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이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백현 제대를 앞두고 “슈퍼엠을 위한 만남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수만 프로듀서가 2022년 12월 <더CNBC 커버세이션>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2023년 초 슈퍼엠이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기 때문. 하지만 이 슈퍼엠에 기존 멤버 그대로 루카스가 포함될 지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