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도영이 1억을 기부했다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쾌척한 도영.

엔시티 도영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는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 내륙 지역에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도영이 전달한 성금은 임시 보호소를 중심으로 식량키트 및 텐트, 담요 등 보온용품을 지원하고,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인도적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엔시티 도영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힘든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 분들에게 이렇게나마 위로를 드리고 싶었다”며 “구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저의 작은 손길이 이재민 여러분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 엔시티 도영의 훈훈한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년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 피해 당시 구호 지원을 펼치기도 했다.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온 도영은 이번 기부로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3112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더 밝은 내일은 여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으로 국내 최초의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멤버로는 수지,아이유,설현이 있으며 같은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에는 레드벨벳 웬디, 소녀시대 윤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