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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샤넬을 향한 찬사! ‘마드모아젤 프리베 피케 귀’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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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샤넬을 향한 찬사! ‘마드모아젤 프리베 피케 귀’ 워치

가브리엘 샤넬을 포함한 모든 재봉사의 필수품 손목 위 핀쿠션을 차용한 샤넬의 뉴 워치 컬렉션, ‘마드모아젤 프리베 피케 귀’의 탄생.

“재봉사의 손목을 장식하는 이런 기능적인 주얼리의 이미지가 좋다. 나는 실제적인 필요의 산물에서 탄생한 사물의 디자인에 매료된다. ”

샤넬의 워치메이킹 크리에이션 스튜디오 디렉터 아르노 샤스탱(Arnaud Chastaingt)이 재봉사의 손목 위 핀쿠션에 강한 영감을 받았다. 2023년 그는 재봉사 손목 위에서 위엄을 드러내던 핀 쿠션을 차용해 마드모아젤 프리베 피케 귀(Mademoiselle Privé Pique-Aiguilles) 워치를 탄생시켰다.

드레스메이킹의 필수 도구인 핀쿠션은 대개 메탈 소재 팔찌에 넉넉한 크기의 돔 쿠션이 올라간 형태로, 기능적인 측면을 보자면 핀과 바늘을 눈에 보이는 곳에 정리할 수 있어 재봉사가 작업할 때 도움이 되는 물건이다. 스타일 면에서 핀쿠션은 존재감과 임팩트가 있어 손목 위에서 위엄을 풍긴다는 점 역시 매력적으로 느껴지기 마련! 질서정연하게 또는 무질서하게 패브릭 쿠션 위로 찔러 넣은 핀과 바늘의 장식효과가 영감의 중심이 되어 마드모아젤 프리베 피케 귀 워치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의 디자인은 단순함 속 대담함을 보여주면서, 오버사이즈 다이얼의 여유로운 크기엔 샤넬을 상징하는 다섯 가지 작품이 담겼다. 까멜리아 레이스 세공, 아이코닉 백의 조합, 블랙 트위드 위에 흩어진 주얼리, 다이아몬드 자수, 그리고 패턴 단계의 재킷이다. 각 작품마다 샤넬의 독특한 이야기에 주목해보자. 다이얼 속 핀 꼭지처럼 반짝이는 장식들에 깊은 애정을 느끼게 될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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