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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했을 때 살아남을 수 있는 핑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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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했을 때 살아남을 수 있는 핑계는?

도무지 이놈의 지각병은 고쳐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학교나 회사에서 지각했을 때 가장 많이 대는 핑계 6.

시간을 착각했다
약속에 가장 중요한 시간을 착각한다고? 물론 바쁘다 보면 가끔씩 시간을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혹시라도 시간을 잘못 알까 싶어 시시때때로 약속 시간을 상기 시켜준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짧게는 30분부터 길게 한 시간을 넘기기까지, 남의 시간을 빼앗고 시작하는 그 약속이 잘 풀릴 리 없다.

버스를 반대로 탔다
짜증이 나면서도 어이가 없어 웃음이 터지는 핑계다. 어린아이도 아니고, 얼마나 정신없이 나왔으면 버스나 전철을 반대로 타게 되는 건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이와 같은 핑계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정신없이 사는 애’로 낙인찍히기 십상이며, 지각이 잦을수록 변명임이 들통 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심해야 하는 핑계이기도 하다.

방금 출발해놓고 거의 다 왔다
지각했을 때 사용하는 핑계 중 가장 이기적인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틀림없는 지각이지만 ‘늦을 것 같아, 미안해’를 말하기 싫어 ‘다 와가’라는 달콤한 거짓말로 일관한다. 이미 도착할 시간이 훨씬 지났지만 여전히 거의 다 왔다고 말하는 친구. 늦으면 늦는다고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는 게 훨씬 낫다는 걸 왜 너만 모를까.

차가 막혀서 늦었다
피로는 간 때문이고, 지각은 도로 정체 탓이다. 보통 직장에서 30분 이내 지각에 해당되는 변명으로 직장인들의 사용빈도가 가장 높은 핑계다. 솔직하게 늦잠으로 늦게 출발해서 늦었다고 인정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지각의 원인을 자신이 아닌 차가 막혀서 늦었다고 둘러대는 통하지도 않는 방법을 계속 쓰는 것은 바보라고 할 수 있다.

중요한 물건을 잊어서 다시 갔다 왔다
평소에는 잘만 들고 다니던 걸 왜 출근하는 날만 되면 두고 나오는 걸까. 업무에 중요한 서류는 가끔 있는 일이라 그럴 수 있다 쳐도 핸드폰, 지갑, 보조배터리 등 필수 외출품을 놓고 왔다가 다시 갔다 왔다고 변명한다. 물건들이 발이 달린 것은 아닐 텐데, 건망증 환자도 아니고 매번 반복하는 지각 핑계로 적절하지 못하다.

급한 개인 사정이 생겼다
지각했을 때 사용되는 급박한 개인 사정에는 몸살이나 복통이 있어서 아프다는 핑계가 주를 이룬다. 아픈 대상이 자신이 되기도 하고, 어떨 때는 부모가 되기도 한다. 애꿎은 부모님이 자신의 늦잠으로 아프지도 않았는데 병에 걸린 사람이 된다. 주로 급한 개인 사정이 생겨 늦었다고 하는 핑계는 30분 이상 늦게 출근했을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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