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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흔한 일상 속 강박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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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흔한 일상 속 강박증 7

미루는 것도 강박이라고?

©envato

❶ 확인 강박 (Checkers)❘ 여자보다 남자에게 많이 나타난다. 문, 창문, 차 브레이크, 수도꼭지, 전기제품들을 반복 확인하거나 편지나 서류들을 보내기 전에 반복 확인한다. 운전해야 하는 길을 확인하거나, 자신의 행동을 정신적으로 다시 반복해서 떠올리고 회상하는 등의 행동이 해당한다. 주로 실수나 사고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예방하려고 혹은 검토하려고 강박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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❷ 정리 강박❘ 물건을 아무렇게나 두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 어떤 물건이든 질서 정연하게 놓여져 있어야만 한다. 물론 이러한 강박이 있는 사람들의 ‘질서’란 자신이 원하는 상태에 기초한 것. 정리가 안된 상태라면 짜증이 난다. 타인이 내가 정리한 물건을 건드리는 것도 싫어하며,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해도 물건이 정리정돈 되어있어야한다.

❸ 저장 강박 (Hoarder)❘ 어떤 물건이든 언젠가는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버리기 아까워하며 모으는 것. 심지어 물건을 버리거나 잃게 될까하는 걱정을 하는 사람도 있다. 문제는 이런 사람들의 대부분이 실제로 진짜 귀한 것을 모은다기보다는, 낡고 쓸모 없는 물건에 집착을 보인다는 점이다 광고지나, 빛 바랜 신문지 같은 것들. 이 기저에는 상실에 대한 두려움이 깔려있다. 특별한 것만을 수집하는 사람도 그다지 다르지 않다. 병적이지 않아보일 수 있지만 내면에는 그것으로 타인에게 인정 받거나 존재 가치를 높이려는 시도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물건을 사야만 직성이 풀리는 쇼핑 중독도 비슷하다.

❹ 지연 강박❘ 마땅히 지금 해야할 일을 미루는 증상이다. 지금 꼭 해야될 일인데 미루는 것을 ‘강박’이라고 표현한다고? 하지만 분명히 이것은 강박증이라고 진단한다. 어떤 일을 즉각적으로 하지 못하고, 강박적으로 미루는 것이 반복되면 일종의 ‘증상’이라고 보는 것. 이렇게 뒤로 미루는 강박적인 행동은 우유부단함에서 비롯된다고.

©envato

❺ 청결 강박 (Washer)❘ 가장 흔하게 알고 있는 강박증, 결벽증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랜 시간을 들여 씻는 행위로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려는 강박이다. 오염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가지고 있어 매우 오랫동안 샤워하고 몇 시간 집안을 청소하는 등 닦고 씻는 행위에 몰두하는 타입이 이에 해당한다.

❻ 반복행동 강박❘ 반복적으로 여러 번 숫자를 세거나 혹은 불필요하게 숫자에 집착하는 행동. 특별한 행동을 반복하는 행동. 앞서 확인 강박과 연결 되는 지점이 있다. 매우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강박이다. 우울증, 약물남용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자주 나타난다. 단순히 특정 행동을 반복한다고 해서 반복 강박이 있는 것은 아니다. 문이 잘 닫혔는지 2-3번 확인하는 것 정도는 괜찮다. 다만, 논리적 인과관계 없이 특정 행동을 반복해야만 하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문제가 된다.

©envato

❼ 좌우, 숫자 강박❘ 병리적인 증상으로 볼 수는 없지만 의식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어떠한 강박으로 간주할 수 있다. 오른손으로 물건을 치고 지나가면, 왼손으로도 치고 지나가야한다거나. 양치질을 할 때 꼭 왼쪽,오른쪽 모두 맞춰서 해야한다거나. 별 의미 없지만 본인이 정해둔 규칙에 맞춰서 행동해야하는 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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