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양갱보다 달디달고 달디단 스윗가이들

요즘 화제의 드라마 혹은 대세 5세대 아이돌 중 달달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흐뭇해지는 스윗가이들을 파헤쳐 본다. 김수현, 투어스 신유, 변우석, 라이즈 성찬, 홍경 등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사랑스러운 남자들의 달디달고 달디단 매력과 스타일을 알아보자.

❶ 김수현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난 ‘로코 킹’ 김수현. 극 초반 귀엽고 하찮은 매력으로 웃음 짓게 했다가 회를 거듭할수록 다정한 사랑꾼 면모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재벌가를 배경으로 한 만큼 고급스러운 스리피스 슈트를 주로 입지만, 평소에는 재킷, 니트, 카디건 등 캐주얼하면서 댄디한 스타일을 즐겨 입으며 남친 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soohyun_k216

❷ 투어스 신유

청량하고 풋풋한 매력으로 단번에 대세 아이돌로 등극한 투어스. 그룹 내 리더이자 맏형 신유는 첫사랑 재질의 비주얼과 181cm의 시원시원한 기럭지, 첫 만남은 어렵다며 붕방 강쥐 표정을 짓는 등 무대 영상을 보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입덕을 유발한다. 여기에 데뷔하자마자 남친짤을 말아주는 사복 패션까지. 남자 봄 코디로 신유의 사복 패션을 참고하면 성공률 100%! @tws_pledis

❸ 변우석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수많은 여성들의 밤잠을 설치게 하고 있는 변우석은 보기만 해도 설레는 사복 패션으로 만인의 랜선 남친으로 등극했다. 특히 비니를 애정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후드나 윈드브레이커 등 스포티한 아이템에 디테일이 매력적인 비니를 매치해 힙 그 자체의 룩을 즐겨 입는다. 여기에 변우석의 댕댕미 가득한 미소는 선재 아닌 그를 업고 튀고 싶게 만든다. @byeonwooseok

❹ 라이즈 성찬

우수에 찬 눈빛으로 디즈니 영화 속 밤비를 연상케 하는 라이즈의 성찬. 그는 Y2K를 이을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Gen X Soft Club(GXSC) 코어 룩부터 무채색 계열의 아이템들과 디지털카메라로 완성한 남친룩까지, 보다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완벽한 외모만큼이나 갓벽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넘사벽 비주얼과 태평양만큼 드넓은 어깨는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비현실적. @riize_official

❺ 홍경

이 남자의 매력을 모르는 여자가 존재할까? 요즘 가장 핫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홍경은 스타일의 한 끗을 아는 듯 멋스러운 스타일링은 물론, 본인만의 감성으로 가득 채운 인스타그램 피드로 대체불가한 매력을 뽐내며 설렘을 유발했다. 홍경의 시선으로 찍은 일상 속 사진들은 익숙한 듯 새로운 매력으로 가득 차 있으며, 곳곳에 숨겨진 소년미 가득한 셀피는 그에게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bluec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