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김재중, 코로나19 거짓말 논란 후 한달만에 SNS 재개 "부모님, 늘 감사하고 죄송"
기다렸던 프로축구 K리그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20이 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팬들을 찾는다. 사상 처음으로 리그 4연패를 노리는 전북과 지난해 FA컵 우승팀 수원의 자존심 대결이다. 베테랑 이동국(전북)과 염기훈(수원)이 펼칠 사상 첫 80골-80도움 클럽 가입 경쟁이 이날 경기를 포함해 이번 시즌 흥미로운 볼거리다. 이동국은 통산 224골 77도움, 염기훈은 73골 106도움을 기록 중이다. K리그는 당초 2월29일 개막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