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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вгуст
2020

Новости за 25.08.2020

"혀가 퍽퍽하다" 확진 차명진, 폐렴 증세.. 음압병실 이송

Chosun Ilbo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차명진(61) 전 의원이 폐렴 증세가 나타나 음압(陰壓) 격리 병실로 24일 이송됐다. 차 전 의원은 이날 밤 “제가 폐렴 증세가 있어서 이곳 안산에서 병원으로 옮긴답니다”라며 “지금 이천의료원 음압실에 들어와 있습니다. 음압실이 뭐하는 곳이죠”라고 페이스북에 적었다. 음압 병실은 기압 차를 이용해 공기가 항상 병실 안쪽으로만 흐르도록 설계된 곳이다. 환자가 내쉬는 ‘바이러스 공기’가 밖으로 새지 않아 병원 내 감염을 막는 특수 병실이다. 차 전 의원은 같...

바이든 "미국 영혼 뚫렸다"… 흑인 아빠 총격, 제2 플로이드 되나

Chosun Ilbo 

23일(현지 시각) 미국 위스컨신 커노샤에서 발생한 경찰의 흑인 총격사건에 대해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가 "총을 쏜 경찰은 책임을 져야한다"며 "총격이 나라의 영혼을 관통했다"고 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CNN방송·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바이든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이 나라는 또 다른 흑인이 과도한 공권력의 희생자가 됐다는 분노와 슬픔 속에 아침을 맞았다"며 "즉각적이고 철저하고 투명한 조사가 필요하며 총을 쏜 경찰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29)는 커노샤의 한 ...

틱톡 "퇴출 명령 부당"..트럼프 상대 소송

Chosun Ilbo 

미국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해있는 중국의 동영상 공유 앱 틱톡이 법원에 퇴출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24일(현지 시각) 파이낸셜 타임스(FT)에 따르면 틱톡 측은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 상무부, 상무부 장관 윌버 로스를 고소했다. 틱톡 측은 트럼프가 내린 틱톡 퇴출 행정명령이 정치적인 동기를 갖고 있다며, 틱톡의 직원과 사용자를 부당하게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틱톡 측은 이번 소송에 대해 "선택의 여지가 없다"며 "극단적인 행동을 정당화 할 증거도 없이 권리를 박탈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

'패닉 바잉' 멈추나...주택가격전망지수 급등세 일단 '멈춤'

Chosun Ilbo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려는 부동산 ‘패닉 바잉’ 현상도 이제 잦아드는 것일까.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주택가격전망 CSI가 전월과 같은 125포인트를 기록, 최근 몇 달간 급등세를 탔던 주택가격전망 소비자심리지수(CSI) 상승세가 멈춰섰다. CSI는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과 전망을 설문조사해 지수화한 통계다. 주택가격전망 CSI는 현재와 비교해 앞으로 1년 뒤 주택가격이 더 오를 것인지 내릴 것인지 전망을 묻고 그 대답을 지수화한 것이다. 수치가 100보다 크다는 것은 ...

[스타트업 취중잡담] 30억 매출 아마존 셀러의 코로나 소독수 뜻밖의 활용

Chosun Ilbo 

첫번째 사업 스노우보드 샵 실패온라인몰 사업으로 재기, 살균 소독수 성공소독수 살포 청소기로 확장, 30억원 매출 기대유명 스타트업 CEO들은 좋은 대학과 좋은 직장 출신의 기술적 배경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창업을 꿈꾸다가도, 유명 CEO들의 약력 앞에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창업이 꼭 좋은 학벌과 아이디어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창업기를 소개하는 ‘나도 한다, 창업’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여러분들의 창업에 진짜 도움이 되는 피부에 와닿는 실전 교훈을 얻어 보세요.오래 가는 기업의...

[민학수의 All That Golf]10타 줄이는 골프룰(17) 헷갈리는 OB와 페널티 구역 경계… 이것만 기억하면 ‘오케이’

Chosun Ilbo 

공이 아웃오브바운즈(OB)나 페널티 구역에 있느냐 없느냐는 ‘생사의 갈림길’이다. 특히 국내에는 산악형 코스가 많은 데다 경기 진행을 원활하게 하게 하기 위해 OB와 페널티 구역이 숱하게 많다. 공을 OB 구역으로 보내면 1벌타를 받지만 거리의 손해(직전의 스트로크를 한 곳에서 플레이)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2벌타의 효과가 있다. 그러니 공을 똑바로 날리지 못하는 초보자들에게 OB 구역은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공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를 두고 종종 실랑이를 벌이다 얼굴을 붉히는 일도 있다. 그렇다면 OB 구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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