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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어려운 컨실러, 완벽하게 바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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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어려운 컨실러, 완벽하게 바르는 법

 

얼마 전 공개된 미우미우 캠페인에서 켄달 제너를 비롯한 많은 셀럽들이 맨 얼굴로 등장했죠. 방금 샤워하고 나온 듯 청초하고 투명한 피부였어요. 켄달 제너처럼 ‘파데 프리’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메이크업한 티가 나는 파운데이션보다 보기 싫은 잡티만 쏙쏙 가리고, 칙칙한 부위를 밝혀주는 컨실러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는데요.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컨실러 바르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miumiu

@miumiu

@kylieskin

1 컨실러 바르기 전 매끈 촉촉 바탕 만들기

가장 먼저 피부 바탕을 매끈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푸석푸석하고 거친 피붓결엔 컨실러가 두껍게 발리거나 뭉칠 수밖에 없어요. 자극이 적은 페이셜 스크럽으로 불필요한 각질을 닦아주세요. 그런 다음 가볍고 흡수 속도가 빠른 수분 세럼을 여러 겹 발라 피부를 쫀쫀하게 해줍니다.

 

@kateleemakeup

2 고민에 맞춰 컬러 선택하기

조금 번거롭더라도 다크서클이나 모공, 트러블 등 가리고 싶은 부위마다 다른 컨실러를 선택해야 합니다. 다크서클은 푸른빛을 띠고, 모공은 거뭇거뭇하고, 트러블은 붉은색을 띠잖아요. 푸른색이 도는 잿빛 다크서클에는 피치빛이 감도는 컨실러가, 입가나 턱처럼 푹 꺼진 부위에는 라벤더빛이 살짝 가미된 컨실러가, 색소침착이나 여드름 흉터를 가리고 싶다면 베이지 계열이 좋습니다. 원하는 컬러를 다양하게 섞어도 좋아요. 대신 밝혀야 하는 얼굴 중앙은 피부와 비슷한 톤을, 상대적으로 어두워야 날렵해 보이는 얼굴 외곽은 한 톤 다운된 컬러를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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