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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지만 느낌 있게! 오피스 룩 완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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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지 않지만 느낌 있는’ 오피스 룩을 완성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로고가 들어간 피스는 당연히 피해야 하는 데다가, 자칫 스타일이 너무 차분해져 지루해 보이기 마련이거든요. 영원한 난제 ‘티 내지 않으며 스타일 뽐내기’를 도와줄 피스를 소개합니다.

조형적인 블레이저

오피스 룩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블레이저입니다. 타이트한 실루엣보다는 확실한 셰이프를 가진 블레이저를 선택해보세요. 허벅지까지 가려주는 거대한 실루엣의 블레이저나 쏙 들어간 허리 라인이 부각되는 피스처럼 말이죠. 자르르 흐르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소재로는 새틴이나 실크가 가장 좋겠습니다. 카이트나 더 로우처럼 차분한 럭셔리를 표방하는 브랜드의 컬렉션을 참고하세요.

셔츠 재킷

매일 입는 블레이저가 조금은 지겨울 때 찾게 되는 것이 바로 셔츠 재킷입니다. 셔츠 재킷을 고를 때 유의해야 하는 것은 바로 사이즈. 셔츠와 재킷을 자유로이 오갈 수 있다는 장점을 살리기 위해 타이트한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재 역시 일반적인 코튼보다는 울, 레더 등을 선택한다면 재킷의 기능을 더 확실히 할 수 있죠. 보테가 베네타가 꾸준히 선보이는 레더 셔츠 재킷이나 마티유 블라지가 입은 울 셔츠 재킷처럼요!

와이드 팬츠

적당히 와이드한 실루엣의 수트 팬츠는 오피스 룩의 ‘필수템’ 중 하나입니다. 어디까지나 ‘출근용’ 팬츠라는 점을 명심하고, 너무 와이드한 제품만 피하면 되죠. 기장은 신발 윗부분을 살짝 덮어줄 정도가 가장 좋겠습니다. 약간의 재미를 주고 싶다면, 컬러를 활용하기보다는 플리츠, 벨트처럼 미묘한 디테일이 담긴 팬츠를 선택하세요.

롱스커트

Courtesy of Peter Do

트렌디한 펜슬 스커트랩 스커트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기장이 발목 바로 위까지 오는 롱스커트를 선택해주세요. 답답해 보일까 걱정이라면, 앞이나 옆이 트인 슬릿 디테일 스커트를 매치하면 되겠죠?

레더 플랫

클래식한 로퍼도 좋지만, ‘다른’ 스타일을 시도하고 싶다면 발레리나 플랫이 제격입니다. 미우미우의 플랫처럼 ‘찐 발레 슈즈’ 같은 제품보다는 가죽으로 된 플랫이 오피스 룩에 활용하기 좋죠. 롱스커트, 와이드 팬츠와 다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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