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ы в Telegram
Добавить новость
smi24.net
World News in Korean
Март
2023

첫 실크 스카프는 이곳에서! #입문템 알아보기

0

지금 파리에서는 패션 위크가 한창 진행 중이죠. 많은 쇼 중 황금빛 샹들리에 아래 강렬한 프렌치 시크를 보여준 생 로랑의 런웨이 쇼가 화제입니다.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주는 파워 숄더 블레이저부터 1980년대를 지배한 글램 록이 떠오르는 컬렉션이었죠. 인상적인 컬렉션을 본 김에 생 로랑 웹사이트를 확인하니, 첫 명품 아이템으로 가장 적합한 제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누가 알아채기 전에 먼저 선택하면 좋을, 실크 트윌 소재 YSL 스퀘어 반다나입니다.

@anthonyvacarello

@anthonyvacarello

안토니 바카렐로는 차근차근 자신만의 하우스 아카이브를 구축해나가고 있죠. 거기에 더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에 앉은 지 7년 만에 생 로랑의 매출은 3배가 되어, 실적으로도 완벽하게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ysl

사실 안토니의 시작은 쉽지 않았죠. 전임자 에디 슬리먼의 개성이 너무 강했던지라 더욱 비교가 되어, 큰 변화나 혁신이 부족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다른 명품 하우스에 비해 과하지도, 튀지도 않아 조용해 보였지만, 안토니 바카렐로만의 관능과 미감으로 생 로랑은 천천히 새롭게 태어났죠.

@ysl

안토니는 에디 슬리먼이 지운 기존 하우스의 YSL 로고는 물론, 지난해에는 이브 생 로랑의 풀 브랜드명까지 돌려놓았습니다. 이 반가운 로고를 가득 채운 반다나 실크 트윌 스카프는 무슈 이브 생 로랑의 시대를 떠올리게 만듭니다. 1980년대를 주름잡던 그 시절 말이죠. 하우스의 오리지널 로고 서체를 멀티컬러로 프린팅해, 여러 룩에 확실한 스타일링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스카프입니다.

반다나 사이즈는 65 X 65cm, 정사각형으로 목에 두르기 좋은 기본 사이즈입니다. 물론 손목이나 가방 손잡이 등에 둘러 활용할 수도 있죠.

이보다 좀 더 큰 90 X 90cm 사이즈인 실크 트윌 스카프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조금 더 비싸지만, 그만큼 풍성하게 연출 가능하다는 점!











СМИ24.net — правдивые новости, непрерывно 24/7 на русском языке с ежеминутным обновление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