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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арт
2023

셀럽에게 배우는 어글리 부츠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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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고 거친 매력의 어글리 부츠의 유행이 심상치 않다. 확실히 날렵한 부츠에 비해 투박하고 못생겼지만, 오히려 완벽하게 매끈하지 않고 뭔가 어긋난 듯한 외형이 룩에 색다른 포인트가 된다.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셀럽의 SNS에서 어글리 부츠는 빠지지 않는 핫한 아이템이다. 볼수록 매력 있는 어글리 부츠 스타일링을 알아본다. 어글리 부츠는 생긴 모양새만으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첫인상이 낯설어 룩의 […]

과감하고 거친 매력의 어글리 부츠의 유행이 심상치 않다. 확실히 날렵한 부츠에 비해 투박하고 못생겼지만, 오히려 완벽하게 매끈하지 않고 뭔가 어긋난 듯한 외형이 룩에 색다른 포인트가 된다.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셀럽의 SNS에서 어글리 부츠는 빠지지 않는 핫한 아이템이다. 볼수록 매력 있는 어글리 부츠 스타일링을 알아본다.

@linmick
@marianne_theodorsen

어글리 부츠는 생긴 모양새만으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첫인상이 낯설어 룩의 인상을 망칠 것이라 생각했다면 천만의 말씀. 린제이는 컬러 프린트와 그래픽이 뒤섞인 톱에 프린지 디테일의 스커트와 어글리 부츠를 매치해 남다른 데일리 룩을 연출했다. 가죽 스트랩에 독특한 패턴을 더한 카키 컬러 부츠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제대로 살렸다. 마리안느 더도슨이 선택한 부츠는 언제 어디서나 트렌디한 룩으로 탈바꿈이 가능하다. 편안한 스웨트셔츠와 컬러풀한 패턴 미니스커트 아래 존재감 넘치는 네온 컬러 하이 부츠로 멋스럽고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xeesoxee
@mariejedig

어글리 부츠의 또 다른 매력은 아주 크고 투박한 아웃솔 모양에서 고스란히 전해진다. 평소 부츠 마니아로 알려진 배우 한소희는 블랙 컬러의 오버핏 재킷과 셔링 드레스, 청키한 블랙 러버 부츠로 힙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한쪽 어깨에 멘 가방까지 올 블랙으로 통일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 마리 제디그는 여성스러운 체크 원피스부터 귀여운 베레와 니트 워머로 포인트를 준 룩에 발 사이즈보다 훨씬 큰 러버 부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로맨틱한 매력을 드러냈다.

@couturekulten
@sofiamcoelho

어글리 부츠의 변신은 다채롭기 그지없다. 패션 디자이너 로라 톤더는 컷아웃과 비대칭 디테일의 시스루 드레스에 보기만 해도 단단하고 묵직한 어글리 부츠를 매치해 더 관능적인 룩을 완성했다. 유난히 춥던 지난겨울, 윈터 룩에 방점을 찍은 문 부츠를 선택한 소피아의 룩도 눈여겨볼 만하다. 그녀는 그린 모피 코트에 니트 집업, 오버사이즈 데님 팬츠와 함께 설원에서만 신어야 할 것 같은 두툼한 부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떠오르는 패션 트렌드 중 하나로 편안함과 실용성이 급부상했다는 사실은 어글리 슈즈의 인기를 통해 분명히 드러난다. 리본, 스트랩, 버클, 패턴 디테일을 더한 디자인으로 어느 옷차림에나 어울리는 슈즈이기에 매치가 어렵지 않다. 발끝까지 신경 쓴 셀럽의 어글리 부츠 룩에서 스타일링 힌트를 얻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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