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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прель
2023

인공지능의 시대 그림부터 회의록 정리까지 해주는 AI 프로그램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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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시대 그림부터 회의록 정리까지 해주는 AI 프로그램 모음

챗 GPT의 등장으로 온 세상이 AI에 집중하고 있다. 모 웹툰 회사가 AI가 그린 그림들로 연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온 인공지능 친구들에 덜컥 겁먹지 말기. 요즘 유행하는 AI 프로그램 리스트 참고하자.

콜로라도 주립 박람회가 주최한 미술 대회의 디지털 아트 부문에서 1위를 거머쥔 작품 ‘스페이스 오페라 극장’

미드저니 Midjourney

콜로라도 주립 박람회의 회화 부문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작품을 만들어낸 그림 AI 프로그램 미드저니. 미술 대회에서 우승한 최초의 AI이다. 이 작품을 만든 이는 바로 제이슨 앨런. 미드저니 프로그램의 한 달 무료 버전을 사용해 300달러의 상금을 받아갔다. 그 말은 즉슨 한 달 무료 버전을 통해서 손쉽게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 수 있다는 것. 보통의 AI 프로그램들은 명령어 및 수식들을 입력하여 결괏값이 나오기에 어떻게 사용하고 응용하는지에 대한 어려움이 있지만 미드저니에 접속하면 프로그램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도움말이 상세히 정리되어 있다. 원하는 주제 및 이미지들을 나타내는 글자들을 입력하면 AI가 그에 맞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4K로 그려달라는 요청도 거뜬하게 받아들인다. 무엇을 상상하든 미드저니는 실행자의 취향에 가장 적합한 그림을 뽑아낼 거다. imagine [whatever you want to see] 1과 0만 있는 프로그램에 로맨틱한 명령어가 존재한다.  midjourney.com

클로바 노트 Clova Note

매번 회의에 집중하기도 바쁜데 자료 정리하기 힘들었을 당신을 위한 서비스. 정리하기 힘든 회의록까지 AI가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재택근무여도 문제없다. 클로바 설정에서 줌 계정을 연결해 줌 미팅을 시작하면 자동으로 노트가 생성되어 녹음해 미팅이 종료된 시점부터 음성 기록이 텍스트로 변환된다. AI가 실수로 내용을 다르게 입력해도 인간이 한번 손보면 그만. 회의에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이 참여해도 당황할 것 없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 국어가 가능한 똑똑한 클로바는 동시에 다른 언어가 겹쳐도 인식이 가능하다. 게다가 말을 하는 화자별로 정리가 가능하다. 클로바는 또 한번의 업그레이드를 선보였다. 회의록 정리까지해주는데 중점적인 내용을 요약하는 기능까지 섭렵해버린 클로바. 집중을 못한 채 넘어간 회의에도 주제를 정리해 주는 기특한 AI 프로그램 하나로 업무의 질이 달라지고 있다. clovanote.naver.com

코타나 Cortana

회장님이 되지 못하는 나지만, 그래도 비서가 필요하다면 정답은 코타나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개인비서 프로그램 코타나. 작동 명령어는 ‘헤이 코타나’ 액션 게임과 드라마 시리즈 <헤일로>에 등장하는 주연 AI ‘코타나’에서 이름을 따왔다. 코타나의 음성 또한 실제 게임 성우를 한 젠 테일러의 목소리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질문을 하면 코타나의 팔이 안으로 굽는 위트있는 답변들을 들을 수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물으면 코타나는 ‘집만한 곳이 없죠!’ 라고 대답하거나 빌 게이츠에 대해 물으면 ‘그기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어요’ 라며 마이크로소프트에대한 애정 넘치는 이야기를 해준다. 게다가 타 AI 서비스들과는 다르게 경쟁사 프로그램들에게 젠틀한 편. 아쉽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딸이라 윈도우에서만 작동하는 코타나 비서님.


SAM Segament Anything Model

이제 누끼도 알아서 따주는 시대이다. 메타의 새로운 이미지 분석 AI 프로그램 SAM은 클릭 하나로 이미지의 개체들을 분리할 수 있다. 누끼만 따주는 게 아니다. 개체 식별이 된 이미지로 3D로 모델링을 만들 수 있다. 이미지의 출력값이 다양해지는 셈. 멈춰있는 사진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영상 내의 물체들도 개체 선택이 가능하다. 이미 SAM은 인식되는 물체들이 무엇인지 식별해 내는 학습을 마쳤다. 학습 중에 만나 보지 못한 물체와 이미지들도 새로운 학습과 유추를 통해 알려준다. 10억 개의 파라미터 데이터들이 있기에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세포들까지 식별이 가능하다는 놀라운 사실. 최근 메타가 열심히 개발하고 있는 AR과 VR 서비스에서 빛을 발할 AI 플그램이다. SAM을 활용해 VR, AR 안경을 끼고 학습용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의 세계에서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 놀라운 기술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생활들을 엿볼 수 있다. 메타의 CTO는 앞으로의 광고 또한 AI 영상으로 제작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남기기도 했다. 현재 SAM은 데모 모델로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segment-anyth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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