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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прель
2023

난지한강공원에 방탄소년단 숲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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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BTS다. 멜론이 추진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에서 첫 번째 숲을 조성했다.

흥미로운 소식이다. 서울 한복판에 방탄소년단의 이름을 딴 숲이 조성됐다. 역시 아미의 화력은 대단했다. 근데 어떻게 갑자기 숲이 만들어지게 됐는지 그 연유가 궁금하다. 방탄소년단 숲은 멜론이 추진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멜론 정기결제권을 이용하는 동안 ‘숲;트리밍’ 페이지에서 좋아하는 가수의 이름을 선택하면 매월 결제 금액의 2%가 적립된다. 이 적립 금액이 2천만 원 쌓이면 서울환경연합으로 기부돼 서울 시내에 가수의 이름을 딴 숲을 만드는 데 쓰인다. 도랑치고 가재 잡고 음악 듣고 지구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기획다. 멜론이 머리를 잘 썼다. 심지어 시작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BTS가 제일 먼저 적립금 2000만 원을 넘어섰다. 멜론과 서울환경연합,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는 함께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내에 이팝나무 3주와 남천나무 400주로 구성된 방탄소년단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난지안내센터 부근 잔디마당을 찾으면 누구나 방탄소년단 숲을 둘러볼 수 있다. 다음 숲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숲;트리밍’에는 총 54팀의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팬들이 동참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에 이어 2개 팀이 목표액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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