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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부터 놀거리까지 라스베이거스 스팟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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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STAY

버진 호텔 VIRGIN HOTELㅣ 하드록 호텔 부지에 새롭게 등장한 브랜드 뉴 호텔. 메인 스트립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 덕분에 라스베이거스의 상징물인 하이롤러부터 벨라지오, 시저스 팰리스 등 그냥 찍어도 엽서가 될 풍경이 창밖으로 시원하게 펼쳐진다. 네바다 사막을 예술 요소로 치환해 호텔 곳곳에 담았는데, 사막 모래를 연상시키는 살몬 핑크 컬러의 벽지로 도배된 기다란 호텔 복도를 걸으면 마치 전시장으로 빨려 들어가는 기분이 든다. 폭신한 침대는 지난밤을 까맣게 잊을 정도로 안락하고, 호텔 내 스파는 웨스 앤더슨의 영화 세트장을 연상시킨다. 한낮의 야외 풀에서 마시는 칵테일은 꿀보다 더 꿀맛 같다.

시저스 팰리스 CAESARS PALACEㅣ라스베이거스의 상징이자 영원한 클래식인 호텔. 스트립 내에서 최고의 메인 위치를 차지한 시저스 팰리스에 묵으면 라스베이거스를 여행할 때 위아래 어디로든 접근이 용이하다. 카지노를 즐기는 이들 사이에서는 암암리에 ‘큰손’이 모이는 곳이라는 소문이 있어선지 입점된 레스토랑, 바의 리스트도 훌륭한 편. 바카날 뷔페, 노부, 밴더펌프, 브리오슈 기 사보이 등 이름난 식음 공간을 갖췄고, 거대한 쇼핑센터 포럼 숍도 딸려 있다. 이곳에 머문다면 중세 시대 파운틴을 재현한 낭만의 야외 수영장에서 반나절 정도 보낼 시간을 남겨두길 권한다.

ENTERTAIN

플라이오버 FLYOVERㅣ멀티 센서를 지닌 최첨단 플랫폼을 통해 미 서부, 아이슬란드 등 대자연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 바람, 안개 등의 생생한 특수 효과와 움직임을 결합해 실제 비행하는 듯 생동감을 높인다. 하드락 카페 바로 옆, 파크 MGM 건너편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

오 쇼 O SHOWㅣ<태양의 서커스>의 <O Show>를 보고 나면 한동안 언어를 잃는다. VIP 좌석을 예약하면 쇼 시작 전 샴페인, 핑거 푸드를 즐기며 퍼포먼서들의 공연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하나의 쇼를 보는 동안 그 뒤에서 수많은 쇼가 펼쳐짐을 깨닫게 되는 순간, 전율은 두 배다.

선 버기 SUN BUGGYㅣ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조금 떨어진 사막 위의 아드레날린. 선버기, AVC 카를 타고 거친 사막과 고운 모래를 번갈아 즐길 수 있다. 네 바다 사막 위 거친 파동을 온몸으로 세포에 각인할 수 있는 기회. 운전면허가 없어도 선버기 운전에 도전해볼 수 있다.

얼리전스 스타디움 ALLEGIANT STADIUMㅣBTS의 콘서트가 열렸던 이곳은 미식축구 팀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의 홈 구장이다. 경기가 없는 날은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해 경기장의 속살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3D 조형물, 최첨단 경기장 시스템을 지척에서 구경할 수 있다.

SHOP

포럼 샵 THE FORUM SHOPSㅣ3백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쇼핑센터. 시저스 팰리스 안에 자리하고, 시시각각 바뀌는 인공 하늘 아래 홀린듯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다수의 명품 브랜드를 포함한 1백60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크리스탈 샵 THE SHOPS AT CRYSTALSㅣ제임스 터렐 트램 정류장이 있는 하이엔드 쇼핑센터. 규모가 가장 큰 루이 비통 숍 지하에는 제임스 터렐 작품이 숨어 있고, 불가리, 생 로랑, 셀린느, 프라다, 발렌시아가, 킬리안 등 영 앤 리치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다수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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