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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의 라이브러리 스피릿 캠페인 이벤트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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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유서 깊은 도서관에서 마주한 몽블랑의 낭만적인 밤.

아직은 찬기운이 감돌던 5월의 밤, 영국의 역사적인 문학 공간인 런던 럼리 라이브러리는 그 어느 때보다 따듯한 낭만으로 가득 찼다. 글쓰기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는 브랜드답게 몽블랑의 라이브러리 스피릿 Library spirit 캠페인 이벤트가 이곳에서 열렸기 때문. 지난 2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 후 런던에서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라이브러리 스피릿은 책과 글을 통해 새로운 세계로 안내하는 공간인 도서관에 주목한다. 수많은 아이디어의 영감이 되는 책들, 오래된 나무 냄새, 단어가 주는 강렬한 힘을 가진 이 공간. 도서관은 한 나라의 문화이자 도시의 영혼을 들여다보는 창이 되기도 한다. 도서관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새로운 것을 좇는 매력은 몽블랑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일맥상통하기도 하고. 완전히 캄캄한 밤이 되고 나서야 왕립 외과 대학 내 조용하게 자리한 럼리 도서관으로 들어섰다.

건물의 중심에는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받은 책장 디자인의 포토월이 마련됐다. 포토월 뒤편에서는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런던 도서관에서 영감을 받은 몽블랑의 셀렉션 제품들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었다. 라이브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계단에 오르니 몽블랑이 전하는 메시지가 캘리그래피로 건물의 계단에 영사되며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웅장한 직사각 형태의 도서관 내부 홀은 책들이 빽빽하게 벽의 3면을 메웠고, 길게 늘어진 테이블에 조명이 은은하게 비추며 따뜻함이 감돌았다. 행사의 메인 스타인 카렌 엘슨은 물론 수키 워터하우스, 리틀 심즈,칼 럼 터너, 윌 샤프 등 몽블랑과 인연이 깊은 셀러브리티들이 나란히 착석했다. 캘리그래피가 장식된 식탁보 위로 셰프 잭슨 박서의 제철 식재료로 만든 요리들이 놓이며 본격적인 이벤트의 막이 올랐다. 찬찬히 음식을 음미하는 동안 칼럼니스트인 레이븐 스미스의 낭독 퍼포먼스와 카렌 엘슨의 라이브 공연이 이어졌다. 감미로운 선율에 샴페인 잔 부딪치는 소리가 뒤섞인 몽블랑의 낭만적인 밤이 깊어갔다. 몽블랑 라이브러리 스피릿의 다음 챕터는 어느 도시로 향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순간이였다.

라이브러리 스피릿의 두 번째 장 런던

런던은 클래식과 실험적인 스타일이 공존하는 도시다. 전통을 우아하게 고수하면서도 새롭고 자유로운 것들을 끊임없이 찾아내는 곳이니까. ‘라이브러리 스피릿- 에피소드 : 런던’은 이 도시의 상반되는 매력과 닮은 제품들을 선별해 새로운 비주얼로 제안한다. 포토그래퍼 마리아노 비반코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세계 최고 문예기관 중 하나인 런던 도서관 The London Library을 배경으로 한다. 1841년 세인트 제임스 광장에 지어진 이 후 버지니아 울프, 스탠리 큐브릭을 비롯한 문학과 시각 예술 분야의 거물들이 드나들며 영감을 받아온 장소. 오래된 책들 사이로 배우 제임스 노튼, 톱 모델이자 가수인 카렌 엘슨, 모델 아서 고스가 캠페인 모델로 참여해 클래식하면서도 이색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라이브러리 스피릿 – 에피소드 : 런던’의 셀렉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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