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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성난 사람들’로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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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사람들’이 에미상 13개 후보로 지명됐다. 이번 에미상에서 후보로 가장 많이 지명된 작품은  HBO 맥스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 <석세션>(Succession)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이 에미상을 휩쓸 것 같다. 11개 부문 무려 13개 후보로 지명됐다. 에미상은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시상식이다. <성난 사람들>은 주연인 스티븐 연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을 비롯해 감독상과 작가상 후보로도 지명됐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작가 이성진이 감독과 제작, 극본을 맡았고 한국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한국에서도 흥행한 작품이다. 스티븐 연의 상대역을 연기한 앨리 웡도 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번 에미상에서 후보로 가장 많이 지명된 작품은 HBO 맥스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 <석세션>(Succession)이다. 총 27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어 <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가 24개 부문, <화이트 로투스>(The White Lotus)가 23개 부문으로 뒤를 이었다. 두 드라마 모두 HBO 맥스의 작품이다. HBO는 올해 대풍년이다. 이 세 작품으로 총 7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지난해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이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을 휩쓸었다. 황동혁 감독이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감독상을, 이정재가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제75회 에미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8일 로스앤젤레스(LA) 피콕 시어터에서 열리며, 폭스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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