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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태깡 먹고 싶은데, 구할 수 없을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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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이번 주부터 생산량을 30% 늘린다고 했다.

먹태깡이 먹고 싶다. 어찌나 인기가 많은지, 주변에서도 먹어봤다는 사람이 없다. 평소에도 안주로 먹태만 시키는 ‘먹태귀신’으로 불렸기에 먹태깡이 누구보다 궁금하다. 최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SNS에 먹태깡과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을 같이 찍어 올렸다. 부럽다. 정 부회장이 부러운 건 올해 들어 1927번째다. 그만큼 구하기 어려운 상황. 인기가 치솟자 일부 편의점에서는 끼워팔기 상품으로 먹태깡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한 편의점에서 칭따오 맥주 한 박스에 먹태깡을 사은품처럼 붙여놓은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칭따오 맥주 두 박스여도 먹태깡이 붙어있다면 구하고 싶은 심정. 그동안 편의점 업계는 먹태깡 하루 4개로 발주를 제한했다. 수요를 따라갈 수 없자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는 먹태깡 발주를 중단했다. 먹태깡 제조사인 농심은 이번 주부터 생산량을 30% 늘리겠다며 다음 달부터는 부산공장 내 타 스낵 생산라인을 이동해 생산량을 1.5배 증가시킬 것이라고 선언했다. 다음 달에는 맛볼 수 있으려나. 먹태깡은 농심의 여섯 번째 깡 스낵이다. 먹태에 청양마요맛을 첨가했다. 지난달 26일 출시되었는데 일주일 만에 100만 봉 이상 판매됐다. 또 다른 인기 상품인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은 뚜껑 전체를 열도록 만들어 풍성한 거품이 올라오는 게 특징. 2021년 4월 일본에서 처음 출시됐을 때도 물량 부족 사태를 빚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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