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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황선홍 감독과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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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 병역 특례 혜택이 있다.

이강인이 태극마크를 단다. 올가을 열리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승선했다. 한국 대표팀은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역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3연패를 달성한 국가는 없었다. 왠지 그게 대한민국일 것 같은 예감이 든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당초 지난해 9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올가을로 연기됐다.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린다. 참고로 대회 명칭에서 ‘2022’는 그대로 유지한다. 사령탑을 맡은 황선홍 감독은 22명의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는 올림픽처럼 23세 이하만 출전할 수 있다. 다만 연령과 상관없이 차출할 수 있는 3명의 와일드카드가 있는데 백승호, 박진섭, 설영우가 뽑혔다. 이강인은 2001년 2월생이다. 만 22세로 포함됐다. 최근 프랑스 PSG(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한 그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 병역 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제 막 팀에 합류했기에 소속팀과의 협의 과정이 필요하지만 강인의 의지가 워낙 강인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해외파로는 이강인과 함께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한 미드필더 정우영, 벨기에에서 활약 중인 홍현석(헨트), 독일 2부리그 디나모 드레스덴에서 뛰는 수비수 박규현이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화이팅!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 추첨은 오는 27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최종 명단(22명)

-골키퍼 : 이광연(강원) 민성준(인천) 김정훈(전북)
-수비수 : 설영우(울산)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 이재익(서울이랜드) 이한범(서울) 박진섭(전북) 이상민(성남) 황재원(대구) 최준(부산)
-미드필더 : 정호연(광주) 홍현석(헨트) 백승호 송민규(이상 전북) 정우영(슈투트가르트) 고영준(포항) 이강인(PSG) 엄원상(울산) 조영욱(김천)
-공격수 : 박재용(안양) 안재준(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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