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ы в Telegram
Добавить новость
smi24.net
World News in Korean
Июль
202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트와이스의 비밀병기 미나, 사나, 모모 ‘미사모’ 출격

0

일본 데뷔곡 ‘두 낫 터치(Do not touch)’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트와이스의 첫 유닛이 나온다. 미나, 사나, 모모로 구성된 미사모(MISAMO)다. 아직 정식 음원은 발매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현지 반응이 뜨겁다. 미사모의 일본 데뷔 앨범 <Masterpiece>의 발매 날짜는 7월 26일. 일주일 정도 남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미사모 출격에 앞서 지난 7월 14일 타이틀곡 ‘두 낫 터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했다. ‘두 낫 터치’는 알앤비 장르로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작사한 곡이다. 미술관 속 작품을 만지지 말라는 문구인 ‘두 낫 터치’를 콘셉트로 하여 미사모를 미술 작품과 같은 존재로 표현했다. 모두가 고귀한 존재이며 소중하게 대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는다. 그래서 가사를 보면 “Yes you can watch me if you love me But you can’t touch me if you love me”(날 사랑한다면 볼 수 있겠지만 결코 날 만질 수는 없어)처럼 직관적인 문구도 보인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두 낫 터치’를 필두로 총 7곡이 수록됐다. 미나, 사나, 모모는 수록곡 작사에 참여했다. 여러모로 기대되는 앨범이다.

미사모의 ‘두 낫 터치’는 15일 오전 7시 기준 일본 라인 뮤직 실시간 송 톱 100 차트, AWA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15일 오전까지 누적 기준 베트남, 아르헨티나, 스페인 등 해외 10개 지역 정상에 올랐다.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인기 급상승 동영상 일본 1위에 이어 미국, 멕시코, 캐나다, 코스타리카 2위 등을 기록했다. 이제 미사모는 본격적으로 일본 공략에 나선다. 현지 정식 데뷔를 닷새 앞둔 오는 21일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한다. <뮤직 스테이션>은 1986년 10월 첫 방송 이래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이다. 7월 22일부터 23일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쇼케이스도 열 예정이다.











СМИ24.net — правдивые новости, непрерывно 24/7 на русском языке с ежеминутным обновление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