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까지 만족시켜 줄 오럴 섹스 꿀팁 8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오럴 섹스를 받기를 원한다. 좀 더 솔직해지자면 가능한 자주 말이다. 하지만 오럴을 받고 싶다면 당신이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 그저 누워서 원하는 만큼 받는 것이 결코 아닌 오럴 섹스 필수 에티켓을 공개한다.

동의를 구해라

먼저 오럴을 시작하기 전에 서로 원하는 것인지 확인하자. 오럴 섹스를 구걸하고 애원한다면 그녀의 눈에는 당신이 한심해 보일 뿐만 아니라 거래적이라고 느껴진다. 애써 동의를 했더라도 당신의 욕망을 채워주기 위해 의무적으로 오럴 섹스를 할 것이다. 그것은 결코 옳은 방식이 아니다. 오럴 섹스는 선물이 되어야지 강요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눈을 맞춰라

눈을 맞춰야 할까? 아니면 피해야 할까? 눈을 맞추면 소름 끼칠까? 아니면 무드가 깨져버릴까? 눈을 굴리는 것은 당신의 그곳을 굴리는 것처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황홀한 교감을 원한다면 그녀의 시선을 가볍게 맞추자. 강렬한 눈빛 응시는 섹시해 보일 수 있지만, 순간 그녀는 당신의 뜨거운 시선이 느껴져서 자신도 모른 채 그곳을 깨물 수도 있다. 조심하자.

손을 써라

오럴 섹스를 그만두고 싶으면 당신은 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는 고객처럼 가만히 누워만 있으면 된다. 절대 그러고 있지 마라는 소리다. 그녀가 당신을 위해 바삐 움직여주는 동안 당신의 손 역시도 활동적이어야 한다. 손을 포개 손가락 깍지를 끼거나 땀으로 젖은 그녀의 등이나 엉덩이에 손을 얹어 서로의 온도를 느끼며 쓰다듬어 주자. 훨씬 더 달아오를 것이다.

촬영하지 마라

핸드폰이 근처에 있다고 하더라도 촬영하지 않기를 추천한다. 도대체 오럴하는 순간을 기록하는 것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먼 미래의 후손들에게 교육용으로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면 제발 촬영에 ‘ㅊ’도 꺼내지 말자. 그녀가 오럴 섹스를 해주는 것은 당신을 위한 마음이니 그냥 그 순간을 즐겨라. 쉬운 예로 공연장에서 촬영을 해도 나중에 그 영상으로는 그 때 현장의 감동을 느끼기 어렵지 않은가.

자세를 신경써라

오럴 섹스를 할 때는 그녀에게 편안한 자세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은 흥분되고 기분이 좋아서 미처 신경쓰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그녀의 목덜미는 점점 뻐근해지고 있기에 오럴 섹스를 관두고 싶은 상태가 될 것이다. 69자세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자신만 오럴 섹스를 해주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다. 사소한 배려는 둘 모두를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자주 반응해라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말고 신음 소리를 내자. 당신이 열정적으로 살아있으며 오럴 섹스를 즐기고 있다는 신호를 상대방에게 보여줘야만 한다. 사실 그녀는 당신의 그런 반응에 흥분하고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강하다면 부드럽게 해달라고 말도 꺼내보고 좋다면 좋은 점은 아주 강하게 칭찬해라. 완전히 그녀의 테크닉에 영혼이 나가버렸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건 팁이다. 그러면 다음 번부터 그녀는 말을 안 해도 이미 자세를 잡을 지도 모른다.

늘 준비해라

사실 오럴 섹스가 늘 준비된 상황에서만 이뤄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늘 준비된 상태로 대기해야 한다. 물론 병원에서 소독된 정도의 청결한 상태를 기대할 수는 없어도 늘 깔끔하게 관리해 보자. 시간이 촉박하고 샤워를 할 수 없다면 최소한 비누와 물로 해당 부위만이라도 빠르게 씻어야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페니스의 청결 상태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당신 스스로 피부를 직접 맛봐도 문제 없을 정도로 관리하는 것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