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의 여름맛, 토뤼옹 모노그램 마카사 에디션

루이 비통 메종의 우아하고 실용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여행 가방.

루이 비통이 여행을 부르는 백 컬렉션 토뤼옹 모노그램 마카사 컬렉션을 선보인다. 루이 비통의 마카사는 맨즈 컬렉션의 전통적인 모노그램 라인이다. 고급 가구에 쓰이는 목재 헤이즐 브라운과 블랙 스트라이프 마카사 에보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모노그램 프린트는 2023년 여름을 맞아 새롭게 단장했다. 크리스토퍼 백팩, 삭 플라 미니, 키폴 24등이 이번 컬렉션의 주인공이다.

이번 컬렉션의 핵심 키워드는 색감이다. 화사한 계절감이 드러나는 사프란 컬러 가죽을 더해 생기를 불어넣었다. 일렉트릭 레이싱 블루, 세련미가 넘치는 미네랄 그레이 색상이 주가 된다. 컬렉션의 백을 제외한 액세서리 오거나이저, 지갑은 가방과 함께 매치가 가능하다. 이번 시즌에 주목해야 할 제품으로는 소 널찍한 원통 형태의 소프트 폴로숑 백이다. 브라운 캔버스에 톡톡 튀는 생동감이 넘치는 탑핸들이 추가돼 눈길이 간다. 컬러풀한 토뤼옹 모노그램과 모노그램 마카사 여름 에디션 컬렉션은 2023년 7 월부터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