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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고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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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에서 X로.

트위터가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한다. 심지어 로고까지 바꾼다. 이 정도면 아예 새로운 앱이 되는 것 같은데, 어쨌든 일론 머스크의 계획을 들어보자.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 브랜드는 조만간 점차 모든 ‘새’에게 작별(adieu)을 고하게 될 것”이라고 쓰며 X가 깜빡이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여기서 말하는 새는 트위터의 파란색 로고를 가리킨다. 트위터라는 단어도 새가 지저귄다는 뜻이다. 트위터는 2006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파랑새 로고를 사용해 왔다. 이 로고를 바꾼다면 정체성이 흔들릴 수도 있는데 괜찮을까? 일론 머스크는 X를 참 좋아한다. 그가 이끄는 우주 항공업체는 스페이스 X이며 인공지능 개발 업체는 X.AI다. 테슬라의 모델 중에도 X가 있다. 이제 X라는 글자로 그룹 이미지를 통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다른 추가적인 정보는 밝히지 않았지만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상품 결제, 쇼핑, 차량호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앱으로 바꿀 것이라는 예측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한 뒤 중국의 위챗을 언급한 바 있다. 위챗은 중국 내에서 사용자 10억 명을 보유한 앱이다. 모바일 메신저로 시작해 지금은 결제 수단이자 온라인 뱅킹, 쇼핑몰,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앱으로 성장했다. 이제 일론 머스크 산하의 모든 기업이 X화 되는 걸까? 하지만 확언하긴 이르다. 그는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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