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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이 19금 가사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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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솔직한 거다.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겠지. 그렇게 느껴졌다면 어쩔 수 없다만”

BTS 정국이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는데 한 팬이 이런 질문을 던졌다. “‘세븐(SEVEN)’ 더티(dirty) 버전을 만든 이유는?” 이에 정국은 “그게 왜 더티 버전이냐. 이유를 설명해 봐라. 그게 왜 더티라 생각하냐. 익스플리싯 버전인데”라고 차분하게 답했다. 이어 “그건 솔직한 거지 않나. 사람마다 또 느끼는 게 다른가? 다르겠지. 그렇게 느껴졌다면 어쩔 수 없지만 느낌이라는 게 있지 않나”라며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다. 정국은 ‘세븐’ 클린 버전(Clean Ver.)과 익스플리싯 버전 중 어떤 곡을 발매할까 고민했다고 했다. 익스플리싯 버전에는 좀 더 과감한 가사가 담겼다. 결국 둘 다 내기로 했다. 정국은 “클린 버전을 낸다고 해도 해석하는 사람이 다를 거고 익스플리싯 버전을 내도 그 안에서 해석하는 사람이 다를 거다. 근데 그 두 개가 재밌을 거 같았다. 나도 내년이면 28살이다”라며 웃었다. 정국은 항상 ‘어떻게 하면 사랑받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한다고도 했다. 팀에서는 막내기도 하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미지도 있어서 “항상 새로운 걸 찾고 새로운 걸 재미있게 만들고 싶다. 그걸로 아미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그 전까지는 새로운 걸 시도하는 것에 겁도 많았지만 지금은 용기를 얻었다고. 하지만 팬들이 불편할 수도 있으니까 그 안에서 여러 가지를 맞춰가야 한다고도 했다. “왜냐하면 나 혼자가 아니니까”라며 책임감 있는 말도 덧붙였다. 항상 막내인 줄 알았던 정국이 이렇게 멋있게 성장했다. 늠름하다. 이번 앨범으로 정국이 ‘세븐(SEVEN)’, 7배 더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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