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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자꾸 남들 눈치를 보는 이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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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가 밥 먹여주냐?” 물론 밥을 먹여준 적이 있긴 하겠지만 그런 의미로 한 말이 아니다. 남들 입맛대로 맞춰 행동했다 망가져도 원망할 대상은 결국 당신이다. 그 선택에 따른 건 본인이며 당신 삶의 주인은 오롯이 당신이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라도 후회할 행동을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기사를 공개한다.

뭐든 좋다

혹시 회사 동료나 친구들이 의견을 내면 언제나 뭐든 좋다며 따르는 편인가? 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살면서 그런 사람을 마주친다면 이렇게 행동하라고 말한다. “피해라” 본인의 의견을 내지 않고 매번 남들의 의견을 따르는 사람은 본인의 이미지만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문장을 덧붙이면서 말이다. 그런 태도를 취한다고 해서 그들이 당신을 배려심 깊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 같은가? 전혀 아니다. 그저 하자는 대로 다 하는 만만한 사람처럼 보일 뿐이다. 정말 당신은 뭐든 좋을 수도 있고 배려가 몸에 밴 사람일 수도 있지만 사실 상대가 거절하는 게 두려운 마음이 기저에 깔려있을 지도 모른다.

자신감이 없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말이 있다. 저 친구가 입고 있는 옷이 더 예뻐보이거나 저 친구의 취향이 내 취향보다 훨씬 좋아보인다고 느껴지는 것처럼 말이다. 이들은 다른 이를 부러워하며 스스로를 낮추는 경향이 있다. 상대의 잘난 모습을 기준 삼아 본인의 못난 모습을 비교하며 지금 내 삶은 보잘 것 없고 초라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미 기준 설정부터 잘못됐다. 당신에게도 상대가 가지고 있지 않은 잘난 모습이 분명 존재하고 마찬가지로 상대에게도 못난 모습이 있다. 남들의 잘난 모습에 당신의 못난 모습을 저울질하는 그 이유가 도대체 뭔지 필자는 궁금할 정도다.

참는 게 편하다

만약 당신이 이 유형에 속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말 한 번 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너 진짜 착하다’ 혹은 ‘성격 좋네’. 그 말에 쑥스러운 듯이 웃었던 과거를 반성해라. 칭찬이 아니라 당신을 돌려 까는 말이다. ‘저 사람은 도대체 화를 낼 줄은 아는 건가?’ 싶을 만큼 어지간해서는 화를 잘 안내는 사람이니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을 거라는 생각을 품는 게 이기적인 인간들의 일반적인 사고 방식이다. 화를 내야할 때도 화를 내지 않으면 사람들이 우습게 보기 마련이다. 참으면 결국 당신에게만 독이다. 거기다 남들은 당신이 참고 있다는 것조차도 모르고 있다.

실패하는 게 두렵다

실패가 그렇게 두렵나? 그럼 그냥 지금처럼 재미없는 오늘에 안주하면서 사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그 누군가가 말 했던가. 도전을 해야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역시도 지금은 기억조차 나지 않는 수없는 실패들을 겪어 왔기에 현재의 삶까지 도달하게 된 것이다. 괜히 닥치지도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해서 기회가 앞에 왔는데도 꾸물거리지 말자. 일단 행동하고 실패하는 편이 무조건 낫다. 남들 눈치가 보여서 시작조차 꺼려진다고? 지금 곁에 있는 그 사람들이 당신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거 아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그들은 당신이 뭘 하든 간에 관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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