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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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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끓는 시대’가 도래했다.

지구 온난화가 끝났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한 말이다. 이제 다 해결된 걸까? 아니다. 그는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 시대가 끝나고 ‘끓는 지구'(global boiling)의 시대가 시작됐다”고 했다. “두렵다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는 무서운 말도 덧붙였다. 기후변화 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가 관측한 결과 7월 중순까지의 온도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올해 7월이 역대 가장 더운 7월이 될 전망이다. 유엔 산하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향후 5년 내로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1850∼1900) 시기보다 1.5도 이상 높아질 확률이 66%에 달한다고 관측하고 있다.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엘니뇨가 올해 12월 혹은 내년 1월 이후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한다. 이는 내년이 올해보다 더 뜨거운 해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페테리 탈라스 세계기상기구 사무총장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크고 절실하다. 기후 행동은 사치가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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