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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вгуст
2023

‘바비’ 전 세계 매출 1조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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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 제작되면 마고 로비 출연료가 320억 원이라고?

영화 <바비>의 흥행이 심상치 않다. 북미를 중심으로 흥행에 성공해 전 세계 총매출 10억 달러(약 1조 3천억 원)를 벌어들였다. 영화 개봉 전, 마고 로비가 “<바비>로 10억 달러를 벌게 해주겠다”고 호언장담한 건 유명한 일화. 그 말이 현실이 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바비>가 셋째 주 한 주간 북미에서 5,300만 달러, 그 외 세계 각지에서 7,400만 달러를 추가로 벌어들였다고 보도했다. 이 중에 미국 매출액은 4억 5,940만 달러로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에서는 지난 4월 개봉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13억 5,000만 달러 매출)에 이어 흥행 2위다. 이렇게 거윅 감독은 여성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10억 달러 클럽’에 가입했다. 업계에서는 이 흥행이 앞으로 몇 주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속편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 만약 속편이 제작될 경우 주연배우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의 출연료는 2배 이상 상승할 전망이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각 1,250만 달러(약 163억 5,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바비> 속편이 제작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거윅 감독은 뉴욕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바비>의 속편 제작 가능성은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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