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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вгуст
2023

손흥민, 분데스리가 역대 최고 한국인 선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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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분데스리가 역대 최고 한국인 선수 등극

분데스리가 홈페이지에서 직접 언급.

축구인들 사이에서 끊이지 않는 논제 ‘손차박(손흥민, 차범근, 박지성) 중에 누가 최고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나왔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역대 최고 한국 선수로 차붐 차범근이 아닌 손흥민을 선택한 것이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에는 역대 최고 한국 선수 탑5를 선정해 발표했다. 손흥민, 차범근, 차두리, 구자철, 이재성 순이다. 최근 뮌헨에 입단한 김민재 선수도 언급했다. 분데스리가는 “김민재가 뮌헨에 입단하며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역대 23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독일에서 가장 유명하고 성공한 한국 선수는 손흥민이다. 16세에 독일에 온 손흥민은 함부르크를 거쳐 레버쿠젠에서 활약했다. 손흥민은 이미 18세에 다른 30세 선수를 뛰어 넘었다”라고 극찬했다. 차범근에 대해서는 “그는 최초의 분데스리가 한국 선수다. 그는 20세기 아시아 최고 선수였다. 그는 다름슈타트, 프랑크푸르트, 레버쿠젠에서 뛰었다. 그는 1980년 UEFA컵 우승을 프랑크푸르트에 안겼으며 레버쿠젠 이적 후 1988년 UEFA컵 우승에 기여하며 더 큰 성공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분데스리가는 손흥민의 손을 들었지만 앞으로 또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는 법. 축구 역사는 계속 새롭게 쓰여지고 있다. 최근 이강인과 김민재가 빅클럽으로 이적했다.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는 팬들도 많다. 이제 축구 팬들은 ‘손차박이김’ 중 누가 최고인지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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