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사고로 활동 중단

고정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도 당분간 쉰다.

이찬원이 다쳤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당장 스케줄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하에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최근 후속곡 ‘트위스트 고고’ 활동을 앞두고 쇼케이스까지 진행했기에 아쉬움이 더 크다. 우선은 회복이 우선이기에 활동은 잠정 미루기로 했다.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역시 휴식기를 갖는다. 현재 이찬원은 JTBC <톡파원 25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불후의 명곡>, <편스토랑>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MC로 출연하고 있다. 얼마나 다쳤는지, 언제 다시 활동을 재개할지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우선은 약 2주 가량 휴식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