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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вгуст
2023

네이마르 PSG 떠나 사우디 알힐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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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PSG 떠나 사우디 알힐랄 간다

2년 계약, 급여 2331억 원, 전용기, 대저택 등 파격대우 약속.

네이마르가 PSG를 떠날 것 같다.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 입단에 합의했고 이제 공식 발표만을 남겨둔 상태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네이마르를 이적을 결심했다. 2년 계약을 할 예정”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로마노 기자의 말이라면 꽤 신빙성이 높다. 현지 매체는 빠르면 16일 사우디에서 팬들을 만나고 19일 열리는 알 파이하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얼마나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을까? 아직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지만 네이마르가 2년 동안 총액 1억 6,000만 유로(약 2,331억 원)를 받고 PSG는 네이마르의 이적료로 9,000만 유로(약 1,313억 원)를 받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외에도 네이마르는 개인 전용기, 수많은 직원이 있는 대저택, 여자친구와 결혼하지 않고 동거할 수 있게 해주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누린다. 현재 네이마르는 브라질 모델 겸 인플루언서인 비앙카르디와 교제하고 있다. 사우디를 비롯해 대부분 중동 국가에서는 결혼하지 않은 남녀가 동거하는 건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네이마르는 예외로 두겠다는 것이다. 심지어 네이마르는 알 힐랄이 승리할 때마다 8만 유로(약 1억 1,670만 원)를 추가 수당으로 받는다. 그리고 사우디를 홍보하는 SNS 글을 쓸 때마다 50만 유로(약 7억 2,930만 원)를 받는 조건도 포함됐다. SNS 게시물 하나에 7억 원이라니, 오일 머니가 이렇게 대단하다. 알힐랄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대표하는 클럽이다. 자국 리그에서 18번이나 우승했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전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장현수도 알 힐랄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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