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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вгуст
2023

‘사카모토입니다만?’ 작가, 암 발견 후 1개월 만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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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입니다만?’ 작가, 암 발견 후 1개월 만에 사망

사노 나미 작가가 향년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만화 <사카모토입니다만?>을 그린 일본의 사노 나미 작가가 암 투병 중 사망했다. 향년 36세, 젊은 나이다. 사노 나미 작가는 암 발견 후 한 달 만에 빠른 속도로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진다. 16일 출판사 카도카와의 잡지 ‘하루타’ 편집자는 SNS를 통해 “사노 씨는 <미기와 다리> 시리즈를 끝내고 새로운 시리즈를 위한 회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암을 발견하고 병원에 입원하기 전, ‘이걸 극복하면 멋진 만화를 그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카모토입니다만?>과 <미기와 달리>를 함께 작업할 수 있었던 것은 편집자로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만화에 대한 진지한 태도, 만화가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여준 것에 감사드립니다. 두 작품은 많은 사람을 미소 짓게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웃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사노 나미는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만화가로 2013년 발매된 <사카모토입니다만?>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지난 21년 12월 완결된 <미기와 다리>가 그의 유작이 됐다. 그의 작품 <미기와 다리>는 오는 10월부터 애니메이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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