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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вгуст
2023

CNN, 스트리밍 시장에 재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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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스트리밍 시장에 재도전한다

‘CNN MAX’ 내년에 출범.

미국의 뉴스 전문 채널 CNN이 스트리밍 서비스에 다시 출사표를 던졌다. 이 시장에 ‘재도전’한다는 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CNN은 지난해 3월 뉴스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CNN+’를 출범했지만 한 달 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당시 CNN은 유명 앵커 등을 영입하고 뉴욕 맨해튼에 사무실을 임차하는 등 엄청난 포부를 보였다. 심지어 향후 4년간 스트리밍 서비스에 10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까지 갖고 있었다. 하지만 반응은 차가웠다. 하루 시청자 수가 1만 명도 되지 않았다. 쓴맛을 제대로 맛본 CNN은 빠르게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번에 출격하는 ‘CNN MAX’는 ‘CNN+’과 조금 다른 방식으로 운영한다. ‘CNN+’는 매달 5.99달러의 시청료가 있었지만 ‘CNN MAX’는 모회사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스트리밍 서비스 ‘MAX’ 가입자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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