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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вгуст
2023

라우브(Lauv)가 관객 사이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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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브(Lauv)가 관객 사이로 뛰어들었다

라우브의 첫 단독 내한 공연, 그는 엄청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라우브(Lauv)가 첫 내한 단독 공연으로 한국을 찾았다.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는 감미로운 떼창이 울려 퍼졌다. 약 90분간 이어진 공연, 무려 15,000명의 관객이 그의 노래를 흥얼거렸다. ‘러브 유 라이크 댓'(Love U Like That)으로 콘서트를 시작한 라우브는 히트곡 ‘파리스 인 더 래인'(Paris in the Rain), ‘파라노이드'(Paranoid), ‘아임 소 타이얼드'(I’m so Tired…), ‘채이싱 파이어'(Chasing Fire), ‘에너미스'(Enemies), ‘키즈 아 본 스타스'(Kids Are Born Stars), ‘슈퍼히어로'(Superhero), ‘드러그스 앤 디 인터넷'(Drugs & The Internet), ‘론리 아이즈'(Lonely Eyes), ‘민 잇'(Mean It), ‘퍽, 아임 론리'(fuck, I’m lonely) 등을 쉼 없이 불렀다. 특히 ‘타투스 투게더'(Tattos Together)에서 왼쪽 팔 쪽에 새긴 한글 타투 ‘맛살’을 보여줬다. 관객석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 라우브는 지난해 내한 당시 맛살을 먹고 반해 타투를 새긴 바 있다. 유쾌한 아티스트다. 팬서비스도 좋았다. 무대 위에서는 “안녕!”이라며 한국어로 인사했고 팬을 안고 노래를 부르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그리고 깜짝 이벤트로 한 커플의 프로포즈까지 도운 라우브는 ‘필링스'(Feelings), ‘네버 낫'(Never Not), ‘아이 라이크 미 베터'(I Like Me Better) 등을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공연장을 나서는 모두가 만족스러운 공연이었다. 서울을 찾은 라우브가 말했다. “저는 오늘 매우 큰 사랑을 느꼈어요. 이 무대에 설 수 있어 매우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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