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부자 언니의 스타일링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5월 켄달 제너와 함께 스시 파크에서 포착됐을 때도 헤일리 비버의 룩이 좀 더 세련돼 보였는데요,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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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헤일리 비버는 켄달 제너를 비롯해 친구들과 로스앤젤레스 곳곳을 누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샌 비센테 방갈로(San Vicente Bungalows)에서 점심을 먹은 뒤 브랜디 멜빌에서 검은색 봉투 가득 쇼핑하고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죠.
지금 캘리포니아는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한낮에는 30도까지 올라가지만, 저녁이면 17도까지 기온이 뚝 떨어져서 외투 없이는 견딜 수 없죠. 헤일리 비버의 룩은 큰 일교차를 견디기에 딱입니다. 보기에도 입기에도 말이죠. 그녀는 수지 콘디의 흰색 스트랩 탱크 톱에 딥한 인디고 컬러의 로우 라이즈 슬렁 청바지를 입고 있었죠. 이 청바지는 현재 뉴욕을 비롯해 세계 곳곳의 트렌드세터들이 입은 것으로 보아 내년 여름까지도 유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요(지금 사도 된다는 이야기!).
미니멀의 법칙을 따른다면, 깔끔한 흰색 티셔츠나 브랜디 멜빌에서 샀을 법한 손바닥만 한 베이비 티셔츠를 입었을 테지만요. 캘리포니아 걸은 양어깨에 X 자로 포인트가 들어간 탱크 톱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밥 먹으러 갔을 때만 해도 튜브 톱이었지만, 쇼핑몰에 가서 새로 산 모양입니다.
Splash News
슈즈는 매일 신는 것이 분명한 토템의 플립플롭 힐을 신었고요. 플립플롭 모양으로 되어 있지만 아주 약간 굽이 들어간 것만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내죠. 지금은 품절인 더 로우의 우븐 파크 토트백을 들어 조용히 부를 과시했죠.
켄달은 몸에 딱 맞는 차콜 그레이 컬러의 롱 드레스를 선택했고, 크로스 형태의 토 루프 샌들과 버터처럼 부드러운 갈색의 더 로우 테라스 백을 매치했습니다. 제너는 좀 더 고급스러운 데일리 룩 스타일, 헤일리는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이었죠. 날씨가 쌀쌀하다면 위에 봄버나 가죽 재킷을 걸쳐주면 되고요! 일교차가 큰 9월에 따라 입어보세요. 저는 헤일리의 룩에 한 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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