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포토] 유도 정보경, 가볍게 8강 진출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시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로 옮기고 내실을 대폭 강화해 부산판 문화의 날인 ‘문화롭데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기사보기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한국체대·23위)이 힘겨운 싸움 끝에 US오픈 테니스대회 2회전에 진출했다. 정현은 29일(한국시간)은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리카르다스 베란키스(28·리투아니아·104위)에 세트 스코어 2-1(4-6 7-6 6-0)로 앞선 4세트에서 기권승을 거뒀다. 정현은 경기 초반 고전을 면치 못했다. 베란키스의 서브게임이었던 첫 게임을 브레이크한 정현은 곧바로 자신의 서브게임을 내줬다. 1세트에서 게임 스코어 3-1...
지리산에서 휴가를 보내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29일 휴가를 중단하고 서울 폭우 피해 현장점검을 위해 급히 서울로 돌아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시50분 지리산을 출발, 서울로 향했다. 박 시장은 오전 5시쯤 서울시 재난상황실을 찾아 폭우 피해상황을 보고받았다.박 시장은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월릉교 부근에서 차량이 침수되면서 40대 남성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서도 상황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사태 수습을)경찰에만 맡기지 말고 서울시설공단도 적극 나서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시장은 또 침수위험구간에 폐쇄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