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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прель
2019

Новости за 14.04.2019

[현장인터뷰]안데르센 인천 감독"4경기 무득점, 골 넣을 선수가 없다"

Chosun Ilbo 

"골 넣을 선수가 없다."안데르센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14일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0대3으로 완패하며 5연패를 기록한 후 아쉬움을 전했다. 안데르센 감독은 남준재의 퇴장에 아쉬움을 표했다. 잇단 부상을 딛고 울산전에 복귀한 공격수 남준재는 전반 42분 경고누적으로 퇴장하며 역할을 하지 못했다. 안데르센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선수들에게 화를 내고 싶지 않다"면서도 공격진의 잇단 부상과 퇴장 불운을 안타까워 했다. "골 넣을 선수가 없었다. 전북, 울산을 상대로 골을 내려서지 않고 맞불을 놓으면서 쉬운 실점을...

[SC코멘트] '4연패 탈출' 한용덕 감독 "선발 장민재, 중요한 역할해줬다"

Chosun Ilbo 

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이 배터리 활약을 칭찬했다.한화는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장 10회초에 나온 최재훈의 결승타에 힘입어 3대2로 이겼다. 한화는 4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8승11패를 기록했다. 키움은 3연승에 실패하며, 10승9패가 됐다.두 팀 선발 투수는 나란히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키움 선발 이승호는 7이닝 6안타(1홈런) 3볼넷 10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했다. 한화 장민재도 5⅓이닝 6안타 5탈삼진 2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다. 불펜 총력전 끝...

[SC코멘트] '프로 첫 4안타' 최재훈 "승리 놓친 장민재에게 미안하다"

Chosun Ilbo 

한화 이글스 포수 최재훈이 첫 4안타로 맹활약했다. 팀을 연패에서 탈출시켰지만, 최재훈의 얼굴이 마냥 밝지만은 않았다.최재훈은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6번-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한화는 키움과 연장 승부 끝에 10회초 최재훈의 결승타를 앞세워 3대2로 이겼다. 이로써 한화는 4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최재훈은 프로 데뷔 후 처음 한 경기 4안타를 기록했다.최재훈은 경기 후 "오늘 승리를 놓친 장민재에게 미안하다. 다른 국내 투수들에게도 미안하다. 계속...

[일문일답]김도훈 감독"박주호X김인성X김태환X윤영선 등 벤투감독에 추천하고 싶다"

Chosun Ilbo 

"박주호, 김인성, 김태환, 윤영선 등 벤투 감독님께 추천하고 싶다."울산 현대가 14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3대0으로 완승했다. 올시즌 리그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10경기 무패'를 기록중인 울산으로서도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승부였다. 전날 7라운드를 먼저 치른 전북이 제주에 1대0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1위로 올라섰다. 올시즌 14년만의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울산이다. 선두를 내줄 뜻은 추호도 없었다. 절실한 승부, 전반 퇴장이 속출했던 '축구전쟁'은 울산의 ...

경찰 "승리 생일파티서 유흥업소 여성들과 '성관계 있었다' 진술"

Chosun Ilbo 

경찰이 아이돌 그룹 빅뱅 출신 승리(29·본명 이승현)의 필리핀 생일파티에 참석했던 유흥업소 여종업원들로부터 "성관계가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연합뉴스가 14일 보도했다.연합뉴스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2017년 12월 필리핀 팔라완에서 열린 승리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일부 여성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당시 참석자들 사이에 성관계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들은 파티에 참석한 남성들과 자발적으로 성관계를 했으며, 누구의 지시를 받은 적은 없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승리 측이 여...

"韓 떠올라"'미쓰코리아' 맥도웰, 15년만의 韓요리에 '감동'(ft.선수단 이모)[종합]

Chosun Ilbo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미쓰코리아' 농구 전설 맥도웰의 미쓰푸드가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미쓰코리아'에서 한국 농구 레전드 조니 맥도웰이 출연했다. 신현준은 맥도웰에게 "한국에 가족들과 와 본 적이 있냐"라고 물었고 "한국오시면 내 집에 초대하겠다"라고 호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맥도웰은 "한국 음식은 15년 전에 먹었다"라며 무려 15년만에 한식을 먹게된 사연을 밝혔다. 이어 맥도웰은 '미쓰(miss) 푸드'에 대해 "달달하고 촉촉한 소고기 요리를 먹고 싶다"며 갈비, 불고기, 볶음밥을 꼽았다.한고은...



[민학수의 All That Golf]조정민 “하늘이 무너져 내렸지만 ‘아이 캔 두 잇’ 외쳤다”

Chosun Ilbo 

최종 합계 7언더파 우승… "초대 챔피언은 손흥민의 첫홀과 같은 의미" 조정민(24)이 14일 울산 보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정상에 올랐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해 이승현(28)과 김보아(24)를 1타 차로 따돌리고 통산 4승째를 기록했다. 경기 중반 실수를 연거푸 범해 위기를 맞기도 했던 조정민은 "당시 하늘이 무너져 내려져 내렸다. 하지만 ‘아이 캔 두 잇(I can do it)을 계속 외쳤다"며 "이런 에너지가 좋게 작용한 것 같다"고 했다. 올해 ...

[2019 KBO리그 기록실] 한화 vs 키움 (4월 14일)

Chosun Ilbo 

[2019 KBO리그 기록실] 한화 vs 키움 (4월 14일) ▲ 일본 최고급 '골프 풀세트' 51%할인 '50만원'대 판매 ▲ 전소민♥김지석, 첫 현실 데이트 포착 ▲ 승리, 단톡방서 최종훈 무시 “니가 뭔데 좋다 싫다야?” ▲ “48세의 동안 미모” 류시원, 깜짝 놀랄 근황 ▲ “로이킴 야동 분실” 6년전 SNL 소름돋는 성지

[포토] 울산, 승리의 환호!

Chosun Ilbo 

2019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와 울산현대의 경기가 1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3-0으로 승리한 울산 선수들이 팬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04.14/ ▲ 일본 최고급 '골프 풀세트' 51%할인 '50만원'대 판매 ▲ 전소민♥김지석, 첫 현실 데이트 포착 ▲ 승리, 단톡방서 최종훈 무시 “니가 뭔데 좋다 싫다야?” ▲ “48세의 동안 미모” 류시원, 깜짝 놀랄 근황 ▲ “로이킴 야동 분실” 6년전 SNL 소름돋는 성지

美남성, 자신이 키우던 '큰 새'에 공격받아 사망

Chosun Ilbo 

미국 플로리다에서 한 75세 남성이 자신이 키우던 새에 공격을 당해 사망했다. 14일(현지 시각)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플로리다 북부 앨버추어 카운티에서 마빈 하조스란 이름의 한 남성이 그가 키우던 화식조(火食鳥)의 날카로운 발톱에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건 당시 하조스는 실수로 바닥에 넘어지는 사이 화식조의 공격을 받았다. 발견 당시 그는 이미 중태에 빠진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이송된 이후 숨을 거뒀다. 화식조는 파푸아뉴기니에서 서식하는 희귀종으로 겉모습은 타조에 가깝다. 키는 최대 2미...

[포토] 교체출전 콩푸엉, 팀패배에 울상!

Chosun Ilbo 

2019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와 울산현대의 경기가 1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울산에 0-3으로 완패한 인천 콩푸엉이 침통해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04.14/ ▲ 일본 최고급 '골프 풀세트' 51%할인 '50만원'대 판매 ▲ 전소민♥김지석, 첫 현실 데이트 포착 ▲ 승리, 단톡방서 최종훈 무시 “니가 뭔데 좋다 싫다야?” ▲ “48세의 동안 미모” 류시원, 깜짝 놀랄 근황 ▲ “로이킴 야동 분실” 6년전 SNL 소름돋는 성지

[오늘의 운세] 4월 15일 월요일(음력 3월 11일 壬午)

Chosun Ilbo 

36년생 예상했던 기우가 현실로. 48년생 변명과 핑계는 해결책 아니다. 60년생 남쪽은 귀인이 오는 길목. 72년생 전력투구하면 끝내 기쁨을 얻을 듯. 84년생 문서는 주거나 받지 마라. 96년생 푸른색과 숫자 3, 8이 행운. 37년생 분수에 넘치는 재물은 탐하지 마라. 49년생 정신집중으로 능률 백배. 61년생 즐길 줄 아는 사람은 못 당한다. 73년생 한 번 실패가 영영 실패는 아니다. 85년생 도움 필요하다면 뱀띠에게. 97년생 신속한 판단이 필요. 38년생 무소식이 희소식...

[포토] 인천, 울산에 0-3 완패!

Chosun Ilbo 

2019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와 울산현대의 경기가 1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울산에 0-3으로 완패한 인천 선수들이 침통해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04.14/ ▲ 일본 최고급 '골프 풀세트' 51%할인 '50만원'대 판매 ▲ 전소민♥김지석, 첫 현실 데이트 포착 ▲ 승리, 단톡방서 최종훈 무시 “니가 뭔데 좋다 싫다야?” ▲ “48세의 동안 미모” 류시원, 깜짝 놀랄 근황 ▲ “로이킴 야동 분실” 6년전 SNL 소름돋는 성지

[SC히어로] '공수 만능' 최재훈, 위기의 한화 구했다

Chosun Ilbo 

한화 이글스 포수 최재훈이 연패에서 팀을 구했다.최재훈은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6번-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한화는 키움과 연장 승부 끝에 10회초 최재훈의 결승타를 앞세워 3대2로 이겼다. 이로써 한화는 4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최재훈은 프로 데뷔 후 처음 한 경기 4안타를 기록했다.한화는 최근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지난 7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6대1 콜드 게임 승으로 연패에서 탈출했지만, 이후 4연패를 당했다. 9일 대전 SK 와이번스...

[SC현장리뷰] '최재훈 4안타+불펜 무실점' 한화, 키움 잡고 4연패 탈출

Chosun Ilbo 

한화 이글스가 4연패에서 탈출했다.한화는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장 10회초에 나온 최재훈의 결승타에 힘입어 3대2로 이겼다. 한화는 4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8승11패를 기록했다. 키움은 3연승에 실패하며, 10승9패가 됐다.두 팀 선발 투수는 나란히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키움 선발 이승호는 7이닝 6안타(1홈런) 3볼넷 10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했다. 한화 장민재도 5⅓이닝 6안타 5탈삼진 2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다. 불펜 총력전 끝에 한화가 웃었다...

'축제 즐긴다' 현대모비스-전자랜드, 합동 응원 펼친다

Chosun Ilbo 

경쟁이기 전에 축제의 한마당이다.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는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합동 응원을 펼친다. 두 팀은 4차전에서도 합동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이례적이다. 프로농구에서는 홈 경기 팀 응원단만 응원타임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별히 합동 응원을 펼치는 이유. 다소 특이하다.현대모비스와 전자랜드는 동일한 의류스폰서 브랜드를 공유한다. 이에 장내 이벤트타임을 활용해 피버스걸 치어리더팀과 전자랜드의 치어리더가 코트에 함께 모여 모두가 하나되는 응원타...

[K리그1현장리뷰]VAR로 웃은 서울, 페시치 연속골로 2연승

Chosun Ilbo 

FC서울이 외국인 스트라이커 페시치의 연속골을 앞세워 2연승을 내달렸다. 2골 모두 VAR의 덕을 톡톡히 봤다. 반면 강원FC는 애매한 상황이 VAR로 인해 불리하게 작용하며 3연패의 쓴맛을 보고 말았다. 서울은 14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23분 페시치의 선제골에 이어 1-1로 맞선 후반 13분 다시 페시치의 페널티킥 골로 2대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리그 2위가 됐다. 강원은 후반 4분에 김지현이 올 시즌 팀의 첫 헤더골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이후 전세를 ...

[포토] 울산, 인천에 3-0 완승!

Chosun Ilbo 

2019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와 울산현대의 경기가 1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울산 김인성이 후반 추가시간에 쐐기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04.14/ ▲ 일본 최고급 '골프 풀세트' 51%할인 '50만원'대 판매 ▲ 전소민♥김지석, 첫 현실 데이트 포착 ▲ 승리, 단톡방서 최종훈 무시 “니가 뭔데 좋다 싫다야?” ▲ “48세의 동안 미모” 류시원, 깜짝 놀랄 근황 ▲ “로이킴 야동 분실” 6년전 SNL 소름돋는 ...

조정민 극적인 역전우승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초대 챔피언 특별하다"

Chosun Ilbo 

조정민(25·MY문영)이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초대 챔피언이 됐다.조정민은 14일 울산 보라 컨트리클럽(파72·667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조정민은 김보아(24·넥시스)와 이승현(28·NH투자증권)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억6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조정민은 지난해 6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이후 10개월 만에 개인 통산 4승을 달성했다.조정민은 상금...

[포토] 3-0 완승, 1위팀 울산의 위엄!

Chosun Ilbo 

2019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와 울산현대의 경기가 1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울산 김인성이 후반 추가시간에 쐐기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04.14/ ▲ 일본 최고급 '골프 풀세트' 51%할인 '50만원'대 판매 ▲ 전소민♥김지석, 첫 현실 데이트 포착 ▲ 승리, 단톡방서 최종훈 무시 “니가 뭔데 좋다 싫다야?” ▲ “48세의 동안 미모” 류시원, 깜짝 놀랄 근황 ▲ “로이킴 야동 분실” 6년전 SNL 소름돋는 ...

[포토] 김인성, 추가골에 이어 쐐기골까자!

Chosun Ilbo 

2019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와 울산현대의 경기가 1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울산 김인성이 후반 추가시간에 쐐기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04.14/ ▲ 일본 최고급 '골프 풀세트' 51%할인 '50만원'대 판매 ▲ 전소민♥김지석, 첫 현실 데이트 포착 ▲ 승리, 단톡방서 최종훈 무시 “니가 뭔데 좋다 싫다야?” ▲ “48세의 동안 미모” 류시원, 깜짝 놀랄 근황 ▲ “로이킴 야동 분실” 6년전 SNL 소름돋는 성지

'복면가왕' 함소원, '최저임금'으로 등장 "18살 연하 남편도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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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최저임금'이 배우 함소원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0대 가왕을 노리는 8인의 복면 가수들이 1라운드 듀엣대결을 펼쳤다.이날 '벌거벗은 임금님'과 '최저임금'이 이상은의 '담다디'로 활기찬 무대를 꾸몄다. 신봉선은 '최저임금'의 곧은 자세를 보며 "최근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최저임금을 받고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추리했다. '벌거벗은 임금님'은 돈 세기 개인기를 자신있게 했지만 액수가 맞지 않아 큰 웃음을 안겼다.'벌거벗은 임금님'이 큰 표차이로 2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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