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선의 뇌가 즐거워지는 과학] 꼭 '좋은 사람'일 필요가 있을까
○ 文 대통령 그토록 원하던 '주류세력 교체' 완결 평가… 국민 삶은 왜 더 힘겨워지는 건지 설명부터 해주시죠.○ 김학의 의혹 핵심 인물인 윤중천씨 구속영장 기각. 이번에도 왠지 ‘泰山鳴動鼠一匹’ 예감.○ 특검 시작 때 '망했다'던 트럼프, 특검 끝나자 '게임 끝'이라며 함박웃음. 털어서 일단 먼지만 잔뜩 나온 모양.
이강인(18)이 발렌시아의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4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이강인은 19일(한국 시각) 비야 레알과 벌인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홈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후반 23분 교체 투입돼 오른쪽 미드필더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발렌시아는 그 점수를 끝까지 지키며 1·2차전 합계 5대1로 준결승에 올랐다. 발렌시아는 내달 3일 아스널과 4강 1차전을 치르지만, 이강인은 함께하지 못한다. 대신 23일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합류해 소집 훈련을 소화한다. 발렌시아 구단이 폴란드 U―20(20세 이하) 월드컵(...
배구 국가대표팀 전임 감독 임기 도중 프로배구단 사령탑으로 취임하려 했던 김호철(64) 감독이 중징계를 받았다. 대한배구협회는 19일 오후 5시 긴급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김 감독을 1년 자격정지에 처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김 감독이 전임감독제 취지를 무시하고 프로 진출을 시도한 것을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체육인의 품위를 훼손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봤고, 위반 내용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중징계를 내렸다.김 감독의 전임감독 임기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