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행복의 단추를 채우는 완벽한 방법'(감독 칼 헌터)이 다음달 2일 개봉한다. 서로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빌 나이, 샘 라일리가 주연을 맡았다. "행복을 가져다줄 영화"(Guardian), "위트 넘치는 미장센"(Impulse Gamer), "예상치 못한 감동"(Daily Mirror) "맞춤옷을 입은 듯 완벽한 빌 나이의 연기"(The Arts Desk) 등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실종된 큰아들을 찾기 위해 아버지(빌 나이)와 작은 아들(샘 라일리)이 시체 안치소를 방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