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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정준원의 소속사가 음주·흡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0일 정준원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배우를 매니지먼트 하는 가운데 소속 배우의 관리에 미흡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 내부적으로...기사보기
서울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입주민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뒤 극단적 선택을 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10일 오전 2시쯤 서울 강북구 한 아파트 경비원 최모(59)씨가 자신이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졌다고 밝혔다. 최씨는 앞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아파트의 주민 A(49)씨가 자신을 계속해 폭행하고 괴롭혔다는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경찰이 전한 고소장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A씨는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최씨가 이중 주차된 자신의 차량을 미는 모습을 발견하고 “뭐 하는 거냐”며 최씨 뒤통수를 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