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북한군 "비무장화된 지역 다시 軍 진출할 것…전선 요새화"
일본 프로야구(센트럴리그·퍼시픽리그)가 올해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일정을 15일 발표했다. 양대 리그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미뤄진 올해 정규리그를 오는 19일부터 11월 초까지 팀당 120경기씩 치른다. 센트럴리그는 포스트시즌인 클라이맥스 시리즈를 올해 개최하지 않고, 퍼시픽리그는 예년보다 축소해 치를 예정이다.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 우승팀이 맞붙는 일본시리즈는 11월 21일 개막한다.
신진서(20) 9단이 15일 열린 제1회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 5번기 1국서 박정환(27) 9단을 흑 불계로 꺾고 선승했다. 상대 전적은 신진서 기준 8승 17패(비공식전 포함)로 좁혀졌다. 2국은 22일 열린다. 우승 상금 7000만원.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조기 폐쇄에 관여한 산업통상자원부·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들이 감사원 조사 과정에서 서로 결정 책임을 떠넘긴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월성 1호기 폐쇄를 두고 긴밀하게 협의했던 산자부와 한수원이 이제 와 '폭탄 돌리기'에 나선 모습이다.미래통합당 조해진 의원실에 따르면, 감사원은 산자부와 한수원 관련자들이 월성 1호기의 경제성을 의도적으로 저평가했는지 집중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균 78% 수준이던 월성 1호기 이용률을 일부러 낮춰 "경제성이 없다"고 결론 내린 정황이 있다는 것이다.감사원 조사에서 산자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