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시즌, 브랜드 전속모델로 배우 김우빈 발탁
서울의 모든 길은 내추럴 와인으로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로운 태도, 파격적인 맛, 관습에 대항하는 변화의 움직임이 그곳에 있다. ‘카페베네’ 전성기 시절 수준의 확장세가 아닌가 싶다. 무한증식을 거듭하는 서울의 내추럴 와인 바 이야기다. 이제는 을지로, 삼각지 같은 ‘포스트-힙타운’을 넘어 가양동, 응봉동 등 ‘힙’과는 다소 거리가 먼 동네까지 드문드문 번지는 분위기다. 가양동과 응봉동 주민들에게는 대단히 죄송하지만 [...]
태우지 않아도 인테리어 용품으로 제 몫을 단단히 하는 조형적인 캔들 5. 예술적으로 구부러진 촛대다. 네덜란드에 기반을 둔 디자이너 렉스 포트(Lex Pott)가 만든 트위스트 캔들은 두 개의 촛대가 유머스러하게 결합되어 있다. 연소시간이 10시간 지속되는 촛대가 둘이다. 라이프스타일 숍 박국이에서 판매. 4만 8천원. 더 알아보기 지중해 신전을 캔들에 담았다. 고대 신화의 제단에서 나온 [...]
[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부산광역시가 부산 글로벌 금융 중심지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부산국제금융센터 글로벌 입주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부산광역시는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 63층 입...기사보기
미국 R&B 가수 앤 마리가 총격 사건에 연루됐습니다. (내한한 팝 스타 앤 마리와는 동명이인이니 오해는 금지!)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난 건 지난 1일 미국 애틀랜타의 한 호텔입니다. 당시 호텔에 머물던 24세 남성이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진 것. 그는 즉시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위독한 상태입니다. 문제는 앤 마리가 당시 현장에 있었다는 점인데요. 그는 [...]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뭐 이런 드라마가 다 있지? 하는 반응이 절로 나오지만, 어느 순간 몰입해서 보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되는 마성의 드라마죠. <펜트하우스>는 이야기의 흐름이 어디로 튈지 알 수 없지만, 그마저도 이해하고 보게 만드는 건 바로 배우들입니다. 욕망으로 얼룩진 어른들 못지않게 치열하게 다투는 아이들의 연기도 볼만한데요.<펜트하우스>의 바로 그 아이들, 어떤 배우들인지 알아볼게요. # 민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