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역사도시 목포, 역사공간 보존·활용에 속도 낸다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국민의힘의 단일화 방안 수용에 대해 “모든 조건을 수용한다는 안 후보의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오 후보는 이날 오...기사보기
이탈리아 디자이너 지오 포르비체(Gio Forbice)는 참 특이합니다. 다른 표현이 떠오르지 않는데요. 자신의 레이블 포비치스(ForBitches)의 데뷔 컬렉션으로 지난해 작고 사악한 가방을 출시했습니다. 충격적이게도, 이 가방은 바비 인형이 손에 든 가방을 뻥튀기한 것처럼 모양도, 소재도 똑같습니다. 가상 캐릭터를 위한 버추얼 아이템이 아니라는 게 믿을 수 없을 정도죠. 포스팅한 '마이 부(My Boo)' 가방의 9인치 [...]
서로를 노려보는 김다미와 최우식. 어딘가 익숙한 그림이죠. 영화 <마녀>에서 서로의 과거를 아는 원수였던 두 사람. 이번에 또다시 외나무다리에서 만납니다. 김다미와 최우식이 새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결정했습니다. 좋지 않은 기억만 잔뜩 남긴 채 헤어진 서로의 구 여친, 구 남친으로 등장하는 두 사람.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 하며 헤어진 연인인데요. 이들은 10년 [...]
‘퍼스널 스타일’이란 유행을 좇거나 쇼핑광이 된다고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다. 고유한 자신만의 룩을 만들고 박력 있게 밀고 나가는 것. 여기 스무 명이 그 사실을 증명한다. 지드래곤 뮤지션 지드래곤은 패션 월드의 자유이용권을 가졌다. 안 입는 것, 못 신는 건 없고, 작정하면 문구와 완구도 하이 패션으로 만든다. 그런 대범한 기세를 보면 샤넬의 뮤즈 역할도 당연하다. 진주 목걸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