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호주 와인 '팀 아담스' 6종 단독 출시
집의 흰벽을 갤러리로 만드는 손쉬운 방법, 그 자체로 인테리어 소품이 될 포스터 수베니어 숍 네 곳을 소개한다. 임프로비제이션 수베니어 여러 개의 흔한 포스터 보다 하나의 희귀하고 큼지막한 포스터가 주는 힘이 있다. 단순 소모품이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한다면 더욱 그렇다. 임프로비제이션 수베니어는 많은 수량보다는 하나를 바잉하는 데 공을 들이는 편이다. 음악이면 음악, 사진이면 [...]
값이 없는 수, 아무것도 없다는 임의적 개념의 제로. 열량과 당분을 비운 그 자리엔 대체 무엇을 채웠을까? (왼쪽부터)핑크 컬러 뷔스티에는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at matchesfashion.com), 이니셜 장식 네크리스는 에이치앤엠(H&M), 검지와 중지에 낀 반지는 지예 신(Jiye Shin), 도트 패턴 드레스는 기준(Kijun), 크리스털 링은 넘버링(Numbering), 뷔스티에는 와이씨에이치(YCH). 실상 다섯 살 입맛이라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집무실에서 이것을 [...]
소연의 또 다른 자아, 윈디가 부른다. 바람처럼 자유로운 20대를. 패딩 베스트는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드레스는 스쿠읏(Skoot), 귀고리는 크롬하츠(Chrome Hearts), 목걸이는 트레프샵(Treffshop), 반지는 킴지스튜디오(Kimzistudio). 7월에 본인이 만든 캐릭터 윈디(Windy)가 주인공인 앨범이나오네요. 윈디는 부캐인가요? 부캐가 유행이지만 윈디는 조금 달라요. 제 안의 여러 자아 중 한 명이죠. 바람처럼 자유롭고 다른 사람 신경 안 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