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W VOGUE KOREA RUNWAY PARIS 2
파리 패션 위크 둘째 날, <보그 코리아>가 고른 오늘의 룩. Balmain 절대 포기하지 마라. 폭풍 뒤에는 언제나 태양이 있다. 지난해에 화상으로 흉터를 지니고 살아야 한다고 고백한 올리비에 루스테잉(Olivier Rousteing). 그가 겪은 일과 최근 우크라이나의 상황을 보며 인간의 존엄성, 회복력 그리고 자유에 대한 헌신에 영감을 받았다. 화상 사고 이후 착용했던 붕대와 의료 장비, 고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