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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овости за 01.01.2024

아이유, 새해 맞아 2억 기부

GQkorea.co.kr 

아이유와 팬덤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사람이 이렇게 선할 수 있을까. 이 정도면 아이유 등에 날개가 달린 게 틀림이 없다. 아이유가 새해가 되자마자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한 곳은 총 4곳.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각 5000만 원씩 총 2억 원을 전달했다. 아이유는 SNS에 “새해가 밝았습니다. 1년 365일 내내 행복할 수만은 없겠지만 기쁜 […]

부모님과 ‘다시’ 함께 산다는 것, 그리고 따가운 시선들

Vogue.co.kr 

올여름 초, 나는 몇 달 동안 부모님과 다시 함께 살아야 했다. 지난여름 내내 사람을 만날 때마다 이 사정과 이유에 대해 구구절절 털어놓았다. 이곳에도 풀어놓고 싶지만 명예훼손이라는 새로운 갈등을 겪고 싶지 않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쓰지 않기로 한다. 집주인과 세입자의 이해관계가 충돌해서 일어난 일이라고만 정리하겠다. 다행히 친구네 집에 몇 주간 빈방이 생긴다는 소식을 들었고, 나는 무작정 캐리어 […]

비나이다, 비나이다! 예술가 10인의 새해 첫 작품

Vogue.co.kr 

진짜로 원한다면 끝까지 밀어붙여야 한다. 조각가, 판화가, 공예가, 전각가… 목표를 끝없이 상기하며 끊임없이 깎고, 갈고, 다듬고, 새기는 예술가 10인에게 <보그>를 위한 새해 첫 작품을 의뢰했다. 더 찬란하게 빛나는 2024년을 위해 이들이 완성한 ‘해(Sun)’ 오브제와 함께 경건한 마음으로 치른 새해 의식. 공예가 윤여동의 금속 합 화장대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던 주얼리를 모아 공예가 윤여동이 만든 금속 합에 […]

모든 이준에게

GQkorea.co.kr 

2023년 태어난 새 숨 23만4천30. 그중 가장 많이 가진 이름 이준. 당신들의 세계가 20년, 30년, 40년 넓어지는 동안 미리 쥐고 있길 바라는 쪽지 하나. 새해가 밝으면 무언가 달라져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맘때 헬스장이나 성형외과는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게 도와준다며 특가를 홍보하기도 하지요. 읽고 쓰면서 새로움이란 뭘까 고민하는 일이 익숙한 저는 당신이 새롭지 않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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