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스타디움(영국 브라이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답답했다. 시종일관 팀과 따로 노는 듯했다. 그의 실력을 알기에 더욱 안타까웠다. 현재의 발렌시아에서 이강인은 돌파구가 없다.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45분이었다. 2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브라이턴 아멕스 스타디움. 발렌시아와 브라이턴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이강인은 팀의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했다. 전형적인 4-4-2 전형의 오른쪽 날개였다. 이강인은 터치라인과 수비진에 갇혔다.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볼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았다. 중원에서...